이번에 몇권의 책을 구매했다. 한동안 책은 거의 뒷전으로 한채 온라인 문서로만
계속 보다가 개발 건도 있고, 예전의 기억을 되살리자는 의미에서
디자인 패턴에 관한 책을 구매했다.

  • Design Pattern 원서(GoF, Addison-Wesley)
  • Design Pattern 번역본(GoF, 김정아, 피어슨 에듀케이션 코리아, Addison-Wesley)
  • GoF 디자인 패턴! 이렇게 활용한다 .. (장세찬, 한빛 미디어)

먼저 디자인 패턴이란, 패턴 디자인계열의 무늬 관련 내용이 아닌,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에 있는 Class 디자인 할때, 재사용이라는 화두에 접근하여 서술된 책이다.
하나의 Class를 설계할 때 이후의 확장성이나 유연성 그리고 재사용 부분에 대해서 고려해서 설계할 때, 이전에 많은 설계자들의 경험을 응축해서, 검증된 디자인을 나열한 일종의 패턴 사전이라고나 할까?

예전에는 복사본으로 가지고 보다가, 대여 후 분실 혹은 뺏겨서 지금까지 머릿속에 남은 사실만으로 어케 어케 버텼지만, 나이가 나이인 만큼 이제는 좀 봐야 겠다는 생각에 사서 보게 되었다.
간만에 보는 거라, 새로운 느낌도 강하게 들고, 헷갈리기 까지 하다.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찬찬히 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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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입사하고 다닌지 벌써 1년이 지나고 있다.
뭐 길다고 하면 길고 짧다고 하면 짧은 기간동안이지만,
다양한 것들을 보고 다양한 것들을 체험하고, 다양한 것들을 해보았다. (그래봐야, 데스크톱 배포지만...)
그리고 점점 MS 스러워진 것도 변화중 변화랄까...
개인적인 체험을 통한 다양한 변화를 갖게 되었지만,
그 보다 요근래 느끼는 변화 중 하나는 잔소리가 늘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친한 친구에서는 농담격으로 잔소리를 해대는 경우가 있지만, 회사에서 그것도
후임 직원들에게 잔소리를 하기는 여기와서 처음하는 것 같다.
물론 이전 회사에서도 비슷한 소리를 하기는 했지만, 대부분은 그냥 우스개 소리나
아니면 개인적인 푸념에 가까운 소리만 해댔다. 그에 반해 여기서 하는 부분은 사소한 것
꼬치 꼬치 캐묻고 내 생각이 무조건 옳으니 이렇게 따르라는 식이 되가고 있다.
뭐랄까.. 내가 싫어하는 형태가 되가는 것 같다고나 할까?

나름대로 눈치가 조금 빨라서 - 사람과 대하다 보면 눈빛과 억양 그리고 몸짓을 통해 얻을 수 있는 -
내 잔소리에 질려하는 것 같다. 분명 나라도 그럴것이다. 단지 상대가 상당한 Press - 능력이나 경험치 -
로 가져오는 잔소리라 반발은 안하지만..

이제 좀 조용히 살아야 겠다. 물론 같이 사는 사회에서 때로는 질타하고 때로는 다독여 주는
그런 리더 쉽이 무척 중요하겠지만, 나에게는 타이밍 잡기가 무척 어려워 - 눈치만 많기만 해서 -
적절한 질타와 적절한 다독임이 어렵다.
그래서 그냥 피해버리고 있다. - 아마 이래서 진급 따윈 바라고 있지 않지만 -

당분간은 조용히 내 작업에 대해 올인해야 겠다. 사실 그것만 가지고도 시간은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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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염색을 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너무도 멋진.. 훌륭한 응용 프로그램


[■] 000000 black 블랙
[] 2f4f4f darkslategray 다크슬레이트그레이
[] 708090 slategray 슬레이트그레이
[] 778899 lightslategray 라이트슬레이트그레이
[] 696969 dimgray 딤그레이
[] 808080 gray 그레이
[] a9a9a9 darkgray 다크그레이
[] c0c0c0 silver 실버
[] d3d3d3 lightgrey 라이트그레이
[] dcdcdc gainsboro 게인스보로
[] ffffff white 화이트
[] fff5ee seashell 씨쉘
[] fffafa snow 스노우
[] f8f8ff ghostwhite 고스트화이트
[] fffaf0 floralwhite 후로랄화이트
[] f5f5f5 whitesmoke 화이트스모크
[] f0f8ff aliceblue 앨리스블루
[] f0ffff azure 애쥬어
[] fdf5e6 oldlace 올드래이스
[] f5fffa mintcream 민트크림
[] ffefd5 papayawhip 파파야윕
[] ffdab9 peachpuff 피치퍼프
[] faf0e6 linen 린넨
[] eee8aa palegoldenrod 팔레골덴로드
[] ffe4e1 mistyrose 미스티로즈
[] ffe4b5 moccasin 모카신
[] ffdead navajowhite 나바조화이트
[] d2b48c tan 탄
[] f5deb3 wheat 위트
[] fafad2 lightgoldenrodyellow 라이트골덴로드옐로우
[] ffffe0 lightyellow 라이트옐로우
[] fff8dc cornsilk 콘실크
[] faebd7 antiquewhite 안티크화이트
[] f5f5dc beige 베이지
[] fffacd lemonchiffon 레몬치폰
[] fffff0 ivory 아이보리
[] f0e68c khaki 카키
[] e6e6fa lavender 라벤더
[] fff0f5 lavenderblush 라벤더블러시
[] ffe4c4 bisque 비스크
[] ffebcd blanchedalmond 블란체달몬드
[] de8800
[] cd853f peru 페루
[] 00ced1 darkturquoise 다크터콰이즈
[] 00bfff deepskyblue 딥스카이블루
[] 7ffd00
[] 1e90ff dodgerblue 도저블루
[] 00ffff cyan 시안
[] f0fff0 honeydew 허니듀
[] afeeee paleturquoise 팔레터콰이즈
[] e0ffff lightcyan 라이트시안
[] add8e6 lightblue 라이트블루
[] add8e6 lightsteelblue 라이트스틸블루
[] 40e0d0 turquoise 터콰이즈
[] 481c00
[] 00ff00
[] 7b68ee mediumslateblue 미디움슬레이트블루
[] 191970 midnightblue 미드나이트블루
[] 6495ed cornflowerblue 콘플라워블루
[] 0000cd mediumblue 미디움블루
[] 6aac00
[] 4682b4 steelblue 스틸블루
[] 0000ff blue 블루
[] 483d8b darkslateblue 다크슬레이트블루
[] 5fea00
[] 87ceeb skyblue 스카이블루
[] 4169e1 royalblue 로열블루
[] b0e0e6 powderblue 파우더블루
[] 008000
[] 00008b darkblue 다크블루
[] 8a2be2 blueviolet 블루바이올렛
[] 8b008b darkmagenta 다크마그네타
[] 992c00
[] 9400d3 darkviolet 다크바이올렛
[] ff00ff magenta 마그네타
[] ff00ff fuchsia 퍼츠샤
[] c75800
[] ba5d00
[] 9370db mediumpurple 미디움퍼플
[] dc143c crimson 크림슨
[] ff1493 deeppink 딥핑크
[] ff6c00
[] ff69b4 hotpink 핫핑크
[] ffc0cb pink 핑크
[] dd0d00
[] 800080 purple 퍼플
[] ee82ee violet 바이올렛
[] d8fd00
[] da70d6 orchid 오치드
[] 4b0082 indigo 인디고
[] a5a200
[] e9967a darksalmon 다크샐몬
[] f08080 lightcoral 라이트코랄
[] cd5c5c indianred 인디안레드
[] ff0700
[] db7093 palevioletred 팔레바이올렛레드
[] f4a460 sandybrown 샌디브라운
[] fa8072 salmon 샐몬
[] ff3400
[] ff4500 orangered 오렌지레드
[] ff0000 red 레드
[] 800000
[] 8b0000 darkred 다크레드
[] b22222 firebrick 파이어브릭
[] d2691e chocolate 초콜렛
[] 8b5100
[] a0522d sienna 시에나
[] bc8f8f rosybrown 로지브라운
[] ff7f50 coral 코랄
[] ffc000
[] ffa500 orange 오렌지
[] b8860b darkgoldenrod 다크골덴로드
[] ffd700 gold 골드
[] ffff00 yellow 옐로우
[] 7fff00 chartreuse 차트리우스
[] 7cfc00 lawngreen 라운그린
[] 00ff00 lime 라임
[] 32d300
[] 00ff7f springgreen 스프링그린
[] 3cb371 mediumseagreen 미디움씨그린
[] adff2f greenyellow 그린옐로우
[] 8fbc8f darkseagreen 다크씨그린
[] 90e900
[] 8fb98 palegreen 팔레그린
[] 9acd32 yellowgreen 옐로우그린
[] 2e8b57 seagreen 씨그린
[] 00a900
[] 202a00
[] 66cdaa mediumaquamarine 미디움아쿠아마린
[] 228b22 forestgreen 포레스트그린
[] 008b8b darkcyan 다크시안
[] 008080 teal 틸
[] 006400 darkgreen 다크그린
[] 556b2f darkolivegreen 다크올리브그린
[] 008000 green 그린
[] 800000
[] 6b8e23 olivedrab 올리브드래브
[] bdb76b darkkhaki 다크카이
[] daa520 goldenrod 골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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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외가는 경북 함안군 쪽에 있는 대산리 동박골이다.
사실 그 곳에서 서울까지 오는 길은 생각보다 멀다. 자가용이 있다면 바로 올라올 수 있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대략 8시간 이상 소요될 정도로 먼 위치에서 돌아서 가게 된다.
그 먼 곳에서 큰 외삼촌의 아들이 온 것이다.

지금 그 녀석의 나이는 벌써 고3이다. 사실 수험생의 위치에 있다.
내가 마지막으로 본 것이 그 녀석이 중학교 다닐때 정도 였던 것 같다.
그런데 마지막으로 볼 때와 지금의 그녀석은 키만 다를 뿐 하는 짓은 전부 똑같았다.
물론 변화하지 않은 모습에서 무언가 항속성이 있어 좋을 것 같았지만,
사실 실상에는 화나는 일 뿐이였다.

보통 그 정도 나이에서는 많은 것을 생각하고 무언가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할 텐데
전혀 없었다. 마치 백치와 같았고, 초등학생같았다.
나랑 전혀 대화가 안된다. 겨우 하는 짓은 은근히 물어보아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묻고
끼어들 계제를 만들 뿐이다. 그렇다고 애교 있게 군다든가, 아니면 진심으로 다가가는 것이 아니고
간신배들이나 하는듯 달라 붙듯 끼어든다.
너무 빤히 보이기에 더 이상 뭐라 할 수 없었다.
거기다 겨우 하는 짓이라고는 지나칠 정도로 응석을 부리는 것이다.

아마, 외할머니나 외삼촌 그리고 외숙모 모두가 그 아이에게 너무 애정을 부은 것 같다.
사람을 키우기 보다, 귀중품 다루듯 키운 것이다.

난 조금 걱정이 된다. 이 아이가 세상을 나섰을 때 무엇을 하면서 나설 것인지...
이젠 성인이 다된 동생에게 무엇을 조언을 해야 할지 전혀 모르겠다.
조금더 지켜보면서 조언을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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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갓뎀할.... 방법이 없다... 방법이 없다.
이 따위로 만들어 놓고 무소음이라.. 저소음이라...
내가 지금까지 받아본 컴퓨터 중 제일 시끄러운 주제에...
하긴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고는 하지만... 나의 수면을 길게 길게 방해하는 컴퓨터는
이게 처음인거 같다. 녹음을 해? 도데체가...

뭐 나 하나 안산다고 변할리는 없겠지만, 최소한 나에게 컴퓨터에 대해서
묻는다면, 여기는 빼야 겠다.
이젠 델 밖에 안남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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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 MS Tech.NET에서 강의를 듣다가, 퀴즈 정답자에게 상품을 준다고 해서
잽싸게 제출했는데, 당첨되었다.
MS Tech.NET Korea안에서도 이번 상품이 가장 비싼거라고 했는데,
그게 바로 NVIDIA 7800 GT 그래픽 카드였다.
난 바로 내 주소와 연락처를 보냈고, 이제 확인 전화만 받으면 되는 상황이 되었다.

그리고.. 오늘 난 그에 합당한 PC를 구매해야 겠다고 벌떡 일어나 아무 생각 없이
구매해 버렸다. 이번에 구입하게 된 PC의 사양은 아래와 같다.




VGA카드는 조만간 도착할 것이고, 일단 PC만 구매한 것이다. 사실 집에 이미 PC가 있기 때문에
굳이 PC가 또 필요한 것은 아니였지만, VGA카드가 굉장히 훌륭한 것이 무료로 생겨 버렸고,
더욱이 이 VGA카드는 지금 내가 가진 PC에서는 동작하지 않는 것이였다.
그래서 지르게 된 것 같다. 후회하진 않고, 나름대로 만족하고 있다.

이전 PC의 램만 업그레이드 해서 회사에 놓고 내 원격 작업 컴퓨터로 만들고 운영해야 겠다.
원격지에서도 터미널 서비스를 이용해 작업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

다음달..... 이번에 모은돈 올인 해야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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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피곤하고 마음도 피곤한 상태가 계속되고 있을 때
이번에 친구에게 영화나 한편 때리자는 제의가 왔었다.
물론 여자 친구와 같이 가는 그런 평범한 즐거움은 아니지만
그래도 친한 친구와 가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다.

토요일은 내 스스로가 피곤한데다 그 친구도 날짜 개념 상실에
밤 늦게까지 무언가를 하는 덕에 토요일날 만나 영화를 보는 일은 못하게 되었다.
결국 오늘 오전에 간신히 만나게 되었고, 드디어 영화를 볼 수 있었다.
사실 처음 부터 그 친구가 영화를 골라 버려서 다른 영화는 선택하지 않았다.
그래서 오늘 본 영화는 슈퍼맨 리턴즈 였다.
사실 슈퍼맨이라는 과거 영화 자체가 전혀 기억이 나지 않기 때문에
사실 새로운 영화를 보는 기분이였다. 물론 스몰 빌이라는 슈퍼맨 어릴적 이야기를
보았기에 아주 조금의 지식은 있었지만, 사실 아무것도 모른다고 보는게 나을듯 싶었다.
이번에는 IMAX로 보자는 그 친구의 의견에 동의 하여 용산까지 가게 되었고
결국 보게 되었다.
뭐 전체적인 틀은 영웅이야기 였고, 그 슈퍼맨의 연인이였던 로이터 라는 여자와의
러브 스토리와 전시리즈 슈퍼맨 악역이였던 렉스 루터라는 친구와의 대립하여
슈퍼맨이 무너지기 직전 어떻게든 지구를 아니 정확히는 미국,뉴욕을 구출한다는
이야기였다. 사실 영화 자체는 무난한 편이였지만, 어설픈 3D 덕에 조금은 망친듯한 느낌이였다.
결국 두번 다시 3D를 보지 말자는 결론만 남긴채 뒤로 했다.

간만에 시간을 담뿍 들여 친구와 만나고 시간을 보냈다는데 큰 의의가 있지 않았을까?
뭐 사람들과 만나는게 좋아하는 일은 아니지만 최소한 인간이다 보니
아주 가끔씩은 이런 만남도 가끔은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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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에서 기존 Passport를 버전업 하면서, 근래 온라인의 의미로 바꾸는 Live라는 이름과 함께
Live Passport로 변경하고, 그와 함께, MSN 메신저도 Live Messenger로 변경하여
다시 제작해서 내놓았다. 사실 정확하게는 MSN 메신저 8.0이 되겠지만,
이름도 바뀌어져 아예 Windows Live Messenger 로 변경되었다.
사실, 예전에 ICQ나 야후 메신저에서 이미 제공되었던 기능들은
추가한 것일 뿐... 신기하고 멋지구리 한것은 없었다.

단지, 디자인은 MS 대로 심플 기능적으로 변경된 차이 뿐. 게다가, 얼핏봐서는
7.5나 별차이도 없다. 그래도 7.5에 비해(다른 메신저가 아닌) 좋아진점 몇가지 때문에
기존 MSN Messenger 7.5 사용자들은 업그레이드를 시도해보는 것도
나쁠것 같지 않다.

내 생각에 가장 좋아진 점은 역시, 별명 제도.
내가 상대의 대화명 속에 원하는대로 문구를 채워 보강해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사실
다른 사람 이름을 멋대로 변경할 수도 없어서, 대상이 누구인지 알려면, 이메일 주소가지고
대충 때려 맞추는 경우가 많았는데, 여기서는 자신이 원하는 문구를
추가해서 넣어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폴더 공유.
파일 전송이 아니라, 특정 폴더를 공유해서 원하는 사람들과 폴더 자체를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다. 사실 여러개의 파일이 있을때, 하나씩 전달하다 보면, 계속 대화창을 띄워야 되고
10개 제한이라.. 여러개의 파일 보내기도 수월치 않았다. 그러한 단점을 보완해줄 수 있는
방법이랄까? 하지만, 애석하게도 상대방이 이 WLM를 설치안했거나 쓸줄을 몰라서...
테스트는 해보지 않았는데... 역시 제일 궁금한건.. 방화벽을 어떻게 지나냐... 라는
부분이다... 한번 테스트를 해봐야 될 부분중 하나...

뭐 일단은 홍보를 위해 다양한 기능들이 소개되고 알려져 있지만.. 내가 생각한 WLM는..
여기 까지 인듯 싶다. 그런데... 이 거대해진 프로세스 크기는 어떻게.. 안되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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