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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244건

  • 2025.05.16 WSL 활성화 하기 in Windows 10 1
  • 2025.05.10 관공서 프로젝트 문서화 관련 1 2
  • 2025.04.21 오랜만의 블로깅
  • 2025.03.13 Obfuscar 패키지 dotnet global 도구로 설치하기
  • 2025.01.07 인터넷이 안되는(Offline) 환경에서 Windows Update의 장치 드라이버 설치
  • 2024.09.13 SynologyNAS Docker vaultwarden 방화벽 문제 2
  • 2024.07.18 카카오톡 계정 관리 페이지로 가기
  • 2024.06.17 Windows To Go - 외장 HDD 형 Windows 만들기

WSL 활성화 하기 in Windows 10

카테고리 없음 2025. 5. 16. 12:07

이 문제의 시작은 다음 명령 때문에 시작되었습니다.

wsl --mount \\.\PHYSICALDRIVE2 --bare

이 명령의 목적은 Windows PC에 달린 디스크 중 하나를 WSL로 띄운 리눅스에서 인식가능하게 해주기 위한 명령입니다. 저 명령을 통해 WSL에서 해당 Disk를 Sdx 로 인식하게 해주기 위해 사용됩니다.

문제는 저 명령을 넣으면 --mount를 인식할 수 없다는 에러가 계속 뜹니다.

혹시나 해서 Ubuntu 를 Microsoft Store에서 설치해보았는데 역시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몇몇 사이트들을 통해 WSL 설정에 대한 확인을 했고, 아래와 같이 해서 명령들을 넣어 해결했습니다.

먼저 Windows Feature(기능) 추가를 먼저 해봅니다. 

dism.exe /online /enable-feature /featurename:Microsoft-Windows-Subsystem-Linux /all /norestart
dism.exe /online /enable-feature /featurename:VirtualMachinePlatform /all /norestart

 

다음은 WSL 버전을 업그레이드 합니다.
다시 롤백해서 처음부터 다시 테스트는 안해봤지만, 아래의 명령을 넣어 WSL 자체를 업그레이드 안해서 발생된 문제 같았습니다. 자동으로 WSL 버전을 업그레이드 하면 지금 껏 발생한 문제들이 해결된 것 같습니다.

wsl --update

 

마지막으로 원래는 아래의 명령을 넣고 WSL 관련 이미지 설치를 했어야 합니다.

wsl --set-default-version 2

 

저 같은 경우 Ubuntu를 Version 1일 때 설치하다보니, 당연히 Version 1으로 설치되어 있고요. 그래서 Version 2로 강제로 올려야 됐습니다.

wsl --set-version ${NAME} 2

 

저 위의 명령에 자신의 이미지 이름으로 바꿔 넣으면 됩니다.
이미지 이름은 다음 명령을 넣으면 나옵니다. 

wls --list

저와 같은 경우 아래 처럼 명령을 넣으면 Version 2로 변경됩니다.

wsl --set-version Ubuntu-24.04 2

 

일단 Windows PC에 연결한 예전 Linux 디스크를 저렇게 Load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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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 프로젝트 문서화 관련 1

카테고리 없음 2025. 5. 10. 13:27

"유스케이스 문서 내에 예외처리 관련 사항이 많이 누락된 것 같습니다. 예외 부분에 N/A로 표기한 것들은 전면 검토해서 예외항목을 추가해주세요."

작년 6월부터 올해 3월? 정도까지 프로젝트 단계에 맞추어 분석 및 설계 문서들을 다양하게 작성했습니다.
그 중 유스케이스는 작년 9월? 8월 즈음에 작성했던 문서였습니다. 물론 양식 부분에서 문제가 있어 수정 수정 하다보니 지금까지 오긴 했는데 어쨌던 리비전을 찍기 위해 수정 완료하고, 그 문서를 기반으로 쭉 하위 문서들을 작성했는데, 뜬금 저런 지적이 나오더군요. 시기적인 문제도 있지만, 아마도 관공서 프로젝트에서 수행하는 그 모습에서 있던 총괄적인 문제가 있어 그 부분을 좀 짚어보려고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핑계라면 핑계겠지만, 일단 위의 문서에서 유스케이스 작성 당시  지금 개발해야 될 제품이 어떤 모습을 갖춰야 할지 그림이 그려지지 않은 상태로 진행을 했습니다.
명백한 시작의 오류기는 하지만, 현재 처한 상황에서는 그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개발 담당자들의 해당 업무의 이해도도 0%를 수렴하고 있을 정도로 이제 처음이라는 점입니다. 
개발해야 할 대상이 되는 업무 자체의 프로세스도 잘 모르는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더욱이 벤치마크 대상 제품도 넘사벽 제품이였습니다. 외산 업체의 솔루션 인데, 그것도 근 40년의 역사를 밟아오고 끊임없이 업그레이드되고 있고, 업계에서 이 솔루션을 60%? 넘게 사용하고 있는 그런 제품이였습니다.거의 MS Windows 급이죠.
게다가 사업 발주 주체가 현업 담당자가 아니였습니다. 그 상위 부서로 자신들이 수행하고자하는 제품 제작에 곁가지로 붙은 업무 였죠. 그 상위 부서는 이 현업의 업무를 거의 모른다입니다. 
그저 솔루션의 국산화 외에는 이 사업이 현업 담당자에게 어느 부분이 필요하고, 불필요한지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우리 쪽이 담당한 제품이 아닌 실제 메인으로 만들어야 하는 별도 제품, 즉 상위 부서에서 중점적으로 다루는 제품에 대해서는 다각도로 확인하고 점검하지만 애석하게도 우리가 하고 있는 이 업무는 항상 후순위나 방치였죠. 아니 이 업무를 이해하고 있는 상위 부서 분들이 거의 없어서 이기도 할 겁니다.

이런 배경 속이다보니, 당연히 이 프로젝트의 첫 출발인  요구사항(RFP) 안에 이 업무에 대해서 나열된 사항은 
벤치마크 된 제품 기능 나열만을 가득채우고, 실제 현업 담당자가 원하는 항목에 대해서는 딱 한줄만 언급할 정도였습니다. 
벤치마크한 각종 기능들이 현업 업무에 몰이해로 인해 각 기능의 연관관계는 무시한채  잡다하게 기능만 나열만 되어 잇었습니다.
그러다보니 RFP를 기반으로 한 제안서는 당연히 몰이해된 기묘한 기능들만 나열되어 있고, 
절실하게 원하는 기능은 RFP상 60여줄의 내용 중 1줄이니 제안서 안에서도 언급만 된 정도로 끝내놓은 상태였습니다.
우리는 이미 이렇게 만들어진 RFP와 제안서를 들고 제품을 만들지를 공상하는데 끔찍하더군요.
각 기능 하나 하나에 대한 이해도 안되는 건 기본이고, 나열해서 정리하는데 왜 이 내용이 여기 저기 있고,
업무 프로세스 상에서도 모순이 있는 것들이 종종 보였습니다. 
그리고 업무 참여하면서 벤치마크한 제품의 메뉴얼을 보고 그 역사와 배경을 듣는 순간 좌절했죠.
없는 것을 만드는 것보다 더 끔찍한 건 정말 정말 잘 운영되고 활용되고 있는 솔루션을 그대로 만들라는 것이죠.
굳이 비교하자면, MS Windows 를 만들어달라고 MS Windows 메뉴얼만을 던저 준 꼴이라고 할까요?
덧붙이자면, 그 프로그램을 개발자가 직접 만질 수도 없었습니다. 
벤치마크 당하는 제품 회사에서 그 제품을 꽁짜로 보여줄리도 없고,
개발 사업비에 벤치마크 프로그램 라이선스 구매비용도 없고,
현업 담당자 쪽에서도 이 프로그램을 우리에게 노출시킬 생각이 1도 없었으니까, 
결국은 RFP, 제안서 그리고 벤치마크할 제품 메뉴얼, 해당 업무에 대해서 국제적으로 규정된 규정집이 우리에게 제공된 모든 것이였습니다.
(뭐 실력이 출중하신 분은 저것 만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겠지만, 저 같은 일반 개발자에게는 불가능입니다.)

물론 추후 현업 담당자와 논의해본 결과 저희들이 상상하고 오해한 내용들에 대한 거품을 덜고 어느 정도 기능 파악도 했고,
간소화나 기능적 축소 방안들을 찾을 수 있게 되긴했습니다.
기능적으로 나름대로 분류할 기준들을 하나씩 세우고 비슷한 기능 분류를 위한 부분도 정리했으며,
현업 담당자들이 가진 최고의 Pain Point를 발견했고, 그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지도 대략적인 안이 나왔으며 이에 맞게 설계 구성하면 될 것 같더군요.

이런 배경 속에서 갑자기 유스케이스부터 다시보라니....
이 문제를 좀 더 들어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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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블로깅

카테고리 없음 2025. 4. 21. 11:55

요 근래 블로깅을 전혀 안하고 있었네요.

거의 2달에 한번씩 쓰는 것 같습니다. 돈 버는 일이 급하다 보니, 글쓰는 일을 점점 멀리하고,
짬이 나더라도 컨텐츠 소비(유튜브, 커뮤니티 사이트 접속, 웹툰 등등)만 하다가 끝내고 있네요.
아마도 에너지 문제 같기도합니다.

예전 에너지 넘칠때는 무엇이든 만들어봐야 겠다는 의지가 뿜뿜하다보니,
그 기록을 남기는 작업에도 열성적이였는데, 지금은 그저 주어진 일하는 것 만으로 벅차지네요.
그러다보니, 창작 활동은 더 멀리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회사 내에 있는 연구실 과제로 연구노트를 쓰라는게 있는데,
결국 이 작업을 하려면, 싫든 좋든 창작활동을 해야 할 것 같고
그에 맞게 여러가지 주제를 생각해서 작성해봐야 겠습니다.

그냥 편하게 살려고 생각했는데, 내가 생각하는 마음과 같지 않고 도와주지 않아
은근히 짜증내 그냥 내가 작성한다고 했다가 속으로만 후회하면서
옛날에 내가 작성하는 글을 찾아보겠다고 뒤적이며 와봤더니...

제 블로그가 이 상태네요.

그런데, 지금 딱 1시간 지난 건데, 어째 생각하는 것이나 행동하는게
딱 ADHD인지 .... 뭔가 집중도 잘 못하네요요.

그냥 여러가지로 반성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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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fuscar 패키지 dotnet global 도구로 설치하기

카테고리 없음 2025. 3. 13. 14:24

지금껏 .NET Fraemwork용 Application을 만들어오면서, 바이너리 파일 난독화에서는 Obfuscar가 제일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물론 _유료버전_의 다른 솔루션들을 찾으라고하면 더 좋고 편한 것들이 있겠지만,
Open Source 기반으로 나름 기능 괜찮을 것을 꼽으라면 이 패키지가 제일인듯 싶습니다.

과거에는 개발자가 빌드한 버전을 압축파일이나 설치 프로그램을 제시했는데,
오랜만에 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Nuget을 통해서 배포되고 있으므로, Nuget을 통해 받으라고 나오네요.

문제는 매우 고루하고 신문물을 잘 접하지 않다보니, 이 과정이 매우 난감하더군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왔으면 바로 따라가는데, 시작점부터 많이 생략된 상태로
Nuget에서 받아서 구성하라는 이야기 뿐이였습니다.

이에 다음 블로그의 글을 읽으면서 따라가다보니, 조금은 이해가 되기도 하고 해서
일단 Obfuscar를 Nuget으로 설치를 진행했습니다.
다음 명령을 넣으면 되더군요.

dotnet tool install --global Obfuscar.GlobalTool

개인적으로 사용 중인 개발 PC에서는 위의 명령을 넣으니 바로 적용이 되더군요.
그래서 자신감 넘치는 마음에 빌드 서버에 명령을 넣었는데...에러가 빡뜨더군요.

위와 같은 상황이라... 다음 단계들을 하나씩 적용해봤습니다.

1. Visual Studio 2022 버전이 낮아서 아닌가?

현재 빌드서버에서는 빌드작업을 위해 Visual Studio 2022를 설치했습니다.
문제는 제 개발 PC는 수시로 들낙달락하니 업데이트가 발생하면 틈나는대로 업데이트를 수행했습니다.
하지만, 빌드 서버에는 애초 원격 접속을 잘 안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업데이트가 안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했습니다.

결론 : 실패.

2. NET 8.0 Framework 부재 문제가 아닌가?

그렇다면, .NET Framework 문제는 아닐까?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음을 입력했습니다.

dotnet --version

그러자 9.0.201 이라고 응답을 보내더군요. 그럼 버전은 맞는 것 같은데,
혹시 .NET Framework SDK 설치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싶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명령을 넣었습니다.

dotnet --list-sdks

2.1.519 에서부터 5.0.416, 9.0.201 이 설치되어 있더군요.
아하! 8.0이 빠져서 구나.. 싶어서 8.0 버전을 다운 받아 설치했습니다.
https://dotnet.microsoft.com/ko-kr/download/dotnet/8.0

[.NET 8.0 다운로드(Linux, macOS 및 Windows)

Linux, macOS 및 Windows용 .NET 8.0 다운로드. .NET은 다양한 유형의 애플리케이션을 빌드하기 위한 무료 크로스 플랫폼 오픈 소스 개발자 플랫폼입니다.

dotnet.microsoft.com](https://dotnet.microsoft.com/ko-kr/download/dotnet/8.0)

결론 : 실패

3. Nuget 패키지 참조 문제?

그렇다면... 위의 메시지를 근간으로 볼 때, Nuget 패키지 목록을 못가져와서 그런가 싶더군요,
우분투에서 apt update 할 때도 패키지의 한글자가 틀려 제대로 안된 기억이 나더군요
(http://mirror.kakao.com/ubuntu/ 라고 넣어야 하는데, r자가 하나 빠진 http://miror.kakao.com/ubuntu/ 에서 진행이 안되었음)
문제는 현재 Nuget의 소스 리스트는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지 모르겠더군요.
주섬 주섬 검색해서 아래의 명령을 넣으니, 나옵니다.

dotnet nuget list source

그러자.... 미묘하게 나오네요.

Nuget 관련된 URL이 전혀 안나옵니다. 혹시나 해서 개인 개발 PC에서 열어보니, 위의 목록과 다르더군요.

아마도.. DevExpress를 깔면 nuget이 날아가고 자기 것을 추가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음 명령을 넣어 추가했습니다.

dotnet nuget add source https://api.nuget.org/v3/index.json -n nuget.org

 

결론 : 성공

 

결론적으로 Nuget Source에 대한 문제였고,  이 부분을 추가하자 바로 성공했네요.
일단 Nuget을 이용해 Obfuscar는 설치했고, 이제 이렇게 설치된 Obfuscar를 이용해 난독화 하는
구성을 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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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안되는(Offline) 환경에서 Windows Update의 장치 드라이버 설치

카테고리 없음 2025. 1. 7. 14:49

기타장치 Offline에서 설치하기.

Windows의 대부분의 호환 드라이버는 MS가 어느 정도 들고 있다.
대개의 경우 Windows Update를 하면 드라이버들이 자동으로 설치된다.
그러나, 인터넷과 연결할 수 없는 상황에 빠진 경우가 있다.
이 경우 드라이버를 설치하려고 할 때, 무슨 제품인지, 모델번호 등을 파악해야 한다.
그러나 "장치 관리자"에는 무심하게 "기타장치" 하위에 표시된다.

안그래도 최근에 지문인식기를 구매했고, 이 장치를 연결한 뒤, Windows Update 하니까, 바로 설치가 되었다.
다만, 이 장치가 연결될 곳은 인터넷 연결이 안되는 PC에다 설치하려했는데...
인터넷 상에서 자동으로 Windows에 설치된다는 이유로 드라이버 조차 없었다.
그렇다고 유명한 브랜드의 제품명이 있는게 아닌 중국에서 구매한... 일종의 벌크 제품이였다.
최선은 인터넷에 잠깐이라도 연결하는 것이지만, 여러가지 사유로 불가능했다.
그렇다는 것은 드라이버를 찾아서 드라이버 파일들을 복사해와야 한다는 것.

여튼.. 구글을 통해서 이곳 저곳을 알아보았지만...해당 제품은 찾아지지 않고,
그렇다고 알지 못하는 이상한 driver???.net 같은데서 받은 파일을 신뢰할 수 도 없었다.

고민 중에 발견한 방법이 있어 이를 소개한다.

 

장치관리자에서 장치 확인

Device Manager 혹은 장치 관리자를 띄운다.
Windows 10 이상이면, 윈도우 버튼에서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나오는 메뉴에서 "장치 관리자"를 클릭하거나,
실행을 이용해서 devmgmt.msc 를 입력해도 된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보면 알겠지만... 기타 장치 안에 문제의 장비가 있다.

장치의 고유 명칭 확인

해당 장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해서 "속성"에 들어간다.

그러면 나오는 속성 창에서 "자세히"라는 탭을 클릭한다.
그리고 창 안에 있는 "속성"에서 "하드웨어 ID"를 선택한다.


이제 위의 내용에서 오른쪽 버튼을 클릭해서 내용을 복사한다.
윗줄이든, 아랫줄이든 상관 없으니, 아무줄을 선택하고 복사한다.

위에서 복사한 텍스트는 아래와 같다.

USB\VID_2541&PID_2549&REV_0200&MI_01

이 중 맨 앞줄 부터, PID_xxxxx까지의 정보만 따면 된다.

USB\VID_2541&PID_2549

 

Windows 카탈로그 띄우기.

Windows Update는 이 사이트에 모두 있다.
https://www.catalog.update.microsoft.com/Home.aspx

이 사이트에 현재 배포 중인 모든 형태의 Windows Update 파일들을 찾아 확인할 수 있다.
자 이제 위에서 추출한 내용을 검색창에 넣자.

검색하면 해당 드라이버를 볼 수 있다.
나 같은 경우 Windows 10에 설치할 예정이라, 아래에 있는 내용을 다운로드 받았다.
정확하게 모르겠다면, 일단 다 다운로드 받아도 상관 없을까 싶지만...
드라이버 버전이나, 설치할 운영체제 버전에 맞추어 다운 받으면 좋다.


여기서 제품 부분을 확인한 뒤, 적절한 파일위치에 있는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하도록 한다.
그러면 해당 파일에 대한 다운로드 창이 뜨는데, 그 중 가운데 있는 링크를 클릭하면 해당 파일을 받을 수 있다.

 

드라이버 설치

드라이버 종류라서 다운로드된 파일은 *.cab 이다.
지금 위의 예제로 다운로드 받은 파일명은 b3d776fe-11bb-47fe-957c-d6f5edee639a_30b10a66a0347ee19ca1a0a9b94f197f4409ea17.cab 이다.
이 파일 자체는 특별한 기능은 없고, 인증서와 함께 압축된 파일이다.
그냥 적당한 압축 해제 프로그램(반디집, 7zip 등등)으로 압축을 적당한 위치에 압축을 해제한다.
나 같이 해제한 위치가 D:\Temp\Driver\ 인데, 드라이버의 전체 경로는 D:\Temp\Driver\b3d776fe-11bb-47fe-957c-d6f5edee639a_30b10a66a0347ee19ca1a0a9b94f197f4409ea17 가 된다.

이제 아까 띄워놓았던 "장치 관리자"에서 해당 장치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여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한다.

선택 창에서 "내 컴퓨터에서 드라이버 찾아보기(R)"을 선택한다.

위치에 위에 구성한 드라이버 전체 경로를 붙여 넣는다.


그리고 난 뒤, "다음"을 누르면 자동으로 드라이버 설치가 진행된다.
만약 장치 설치가 안되는 경우에는 2가지 이다.
앞서 받은 cab 파일이 다른 버전 Windows용 이거나,
32bit용, 64bit용 차이, 검색할 때, 입력한 PID 등의 값에 오류가 있는 경우 등이 있다.

아무리 제대로 확인해서 입력했는데도 설치가 안되거나, 아예 검색조차 안되는 경우라면....
아마, 그 장치는 MS 입장에서도 더 이상 관리되지 않는 드라이버라고 생각하는게 좋겠다.
정말 드라이버를 발굴해야 한다.
아니면 3dchip 같은 사이트에서 강제 검색해서 찾아야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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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ologyNAS Docker vaultwarden 방화벽 문제

카테고리 없음 2024. 9. 13. 23:48

암호 관리를 위해 Bitwarden 솔루션을 쓰고 있다.
사실 암호 관련된 저장을 Bitwarden 서버를 이용하면서 비용을 지불하는게 일반적이긴 하지만, Bitwarden 에서는 자신들이 운영하는 서버 자체를 Open Source로 제공하고, 이것을 가지고 스스로 서버를 구축해서 Bitwarden 서비스를 스스로 구성할 수 있다.

이를 위한 준비작업은 단계적으로 복잡하긴 하지만, Synology에서 제공하는 Docker를 이용해 vaultwarden 이란느 이름의 이미지를 받아 설치하면 약간의 환경 변수등을 통해 충분히 구성할 수 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이 Vaultwarden 서버에서 메일이 나가지 않게 되었다.
메일이 중요한 이유는 공지나, 암호를 잃어버리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때 대응을 하기 위해서는 메일 서비스가 필수 인데,  이게 되지 않는 것이였다.

관리자 화면에 들어가보니, 진단 항목이 아래와 같이 나왔다.

즉 외부 연결이 끊어졌거나, DNS가 동작하지 않는다는 의미였다.

갑자기 왜 이렇게 되었을까.... 하면서 다양한 블로그 및 질의응답 사이트들을 뒤적였다.
/etc/resov.conf 를 수정하는 것 부터, 뭐 여튼 굉장히 다양했다.

하지만 뭘 시도해도 저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았다.

더욱이 Docker 이미지 안에는 네트워크나 편집기 관련된 도구가 일체 존재하지 않아, 정말 외부로 나가는 네트워크가 안되는 문제인지 조차 알 수 없었다.

문제의 원인은 방화벽을 설정하면 Docker에서 나가는 모든 패킷도 막힌다는 것이다. 
실제로 방화벽을 끄면 정상 모든 내용이 정상적으로 동작하고, 다시켜면 위의 문제가 다시 발생한다.

즉 외부에서 들어오는 패킷은 시놀로지 방화벽에 있는 설정에서 충분히 설정해서 패킷을 받을 수 있다.

문제는 Docker 컨테이너에서 나가는 패킷은 다음 설정에 모두 막힌다.

이걸 끌수도 없고, 기본적으로 Docker 컨테이너가 고정 IP가 아니다보니(물론 컨테이너 빌드를 스스로 하고, Docker에 익숙한 분은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특정지어 피할 방법도 없었다.

고민 중에... 이런 포스팅을 찾았다.

https://drfrankenstein.co.uk/bitwarden-vaultwarden-in-docker-on-a-synology-na/

 

Vaultwarden (Bitwarden) in Docker on a Synology NAS

In this guide I will be taking you through the steps to download and setup Vaultwarden (Bitwarden) in Docker on a Synology NAS.

drfrankenstein.co.uk

위의 내용을 보면서 하나씩 설정을 하면 된다.

Vaultwarden 전용 Docker 네트워크 생성

1)  Docker 관리 페이지를 연다.

2)  Vaultwarden용 Docker 네트워크를 하나 생성한다. 


3) 이름을 정해주고 "추가" 버튼을 눌러 새로 생성한다. 물론 수동 구성을 통해 적당한 네트워크를 만들 수도 있지만, 그냥 편하게 만들어 봤다.

4) 기존에 만들어진 Vaultwarden 컨테이너가 연결된 네트워크 부분을 클릭하고 상단의 "관리" 버튼을 클릭한다.

5) 팝업이 떴으면 그 안에서 Vaultwarden 컨테이너 이름을 클릭한 뒤, "삭제"를 클릭한다. 그리고 "적용"을 눌러 나온다.

\

6) 이제 새로 생성한 네트워크 (위의 예제에서는 vaultwarden )을 클릭한 뒤, "관리"를 클릭한다.

7) 팝업 화면에서 이번에는 "추가"를 누른 뒤, Vaultwarden 컨테이너를 선택하고 "적용"을 클릭해서 닫는다.

8) 이제 이 네트워크에 걸쳐진 네트워크 정보를 가져온다. Docker 네트워크 전체 나오는 부분에 vaultwarden 네트워크 부분을 펼치면 아래와 같이 확인 가능하다.

9) 확인된 정보를 IP 범위를 알아낸다. 물론 네트워크 지식이 많으면 단번에 172.18.0.1 ~ 172.18.255.254 라는 것을 알 수 있지만, 대개는 알기 어렵다. IP Subnet Calculator 사이트에 들어가 아래와 같이 정보를 넣고 계산을 하면 IP 범위를 알 수 있다.
(주의! 아래부터 있는 예제 값은 이미지 안의 172.28.0.1 은 잘못 들어갔고, 172.18.0.1 이 맞다. 이미지 수정하기가 귀찮아서 그냥 뒀는데, 실제 적용은 172.18.0.1 ~ 172.18.255.254 로 했다.)

 

방화벽 설정

1) 먼저 Synology 제어판 안에 있는 보안 -> 방화벽에 들어가서 "규칙 편집"을 클릭한다.

2) 이제 "생성" 버튼을 누른 뒤, 소스 IP의 특정 IP 부분에 있는 "선택" 버튼을 클릭한다.

3) 소스 IP  설정 창에서 "IP 범위"을 선택하고, 위에서 찾아낸 IP 범위의 시작과 끝을 입력한다. 그리고 확인을 클릭해서 닫는다.

4) "허용"상태인지만 확인하고(신규 생성은 기본적으로 허용임) 확인을 눌러 닫는다.

5) 이제 마지막으로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잘 보면, 방금 생성한 규칙이 방화벽 최종 규칙인 모두 거부 밑에 새로 생긴 것을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위의 설정을 이해못해 계속 안되서 이 방법이 아닌가 했는데... 해결 방법은 간단하다.

"거부" 항목을 맨 아래로 옮기면 된다. 항목의 맨 왼편을 보면 마우스로 잡고 아래로 끌어내릴 수 있는데, 바로 거부 규칙을 맨 아래로 끄집어 내리면 된다. 그리고 "확인" 버튼을 눌러 닫으면 방화벽이 적용된다.

 

아래와 같이 확인 가능하다!

 

정리

1. Synology NAS의 방화벽은 Docker 등 내부 응용프로그램의 Outgoing도 제어한다.

2. Docker의 네트워크로 나누어 다른 컨테이너에 영향이 가지 않게 한다.
(물론 상관 없다면, 그냥 기본 네트워크의 IP 범위 값으로 넣어도 무방)

3. 방화벽 규칙 순서는 아래에서 위로 진행되며, 아래에 있는 내용보다 위에 있는 내용을 우선한다.
(개인적으로 고생해서 인지 이게 제일 중요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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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드/하인도/인도짱 의 홈페이지] 저만의 공간입니다. 다양한 소재들을 나열하는 아주 단순 무식한 홈페이지 입니다. 다양한 문서 자료도 있겠지만, 저의 푸념들도 있답니다.

카카오톡 계정 관리 페이지로 가기

카테고리 없음 2024. 7. 18. 12:51

카카오톡 자체가 모바일에서 탄생해서 인지, 모든 카카오톡 관련 설정 작업은 모바일에서 잘 되어 있다.
그러다보니, google과 같은 검색엔진에서 카카오톡 계정 관리를 위한 페이지를 찾으려보면,
고객센터로 가버린다.

문제는 고객센터에서 저 카카오톡 계정 관리 페이지로 가는 방법을 찾는것이 아주 어렵다.
한참을 질의 응답들을 뒤지다가 간신히 찾았다.

모바일이 아니라면,

 

https://accounts.kakao.com 이다.

 

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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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To Go - 외장 HDD 형 Windows 만들기

카테고리 없음 2024. 6. 17. 12:21

이 작업은 바이러스가 걸렸거나, 부팅이 안되거나, 뭐 기타 부팅하면 안되는 PC 내의 파일을 백업하기 위한 비상용 부팅 USB를 만들기 위한 작업이다.
단, 이 작업은 일단 UEFI 부팅을 지원하는 PC에서만 가능하다.

준비

아래의 준비물을 먼저 확보해야 한다.

  • USB-C(Gen1, 2) 지원 외장 하드
    (외장HDD 형태로 못해도 128G 이상 사이즈 HDD)
  • Windows 10 Pro ISO 파일
  • Rufus 4.5 이상.

외장하드는 필자의 경우 NVME 용 USB-C 외장하드케이스에 NVME 512를 설치해서 구성했다. USB-C to USB-C 케이블로 했는데, 그 이유가 일단 Disk I/O가 크기 때문이다. 그리고 방열이 잘 되는 제품이 필요하다. 생각보다 열이 많이 나서 금속 종류와 같이 방열이 잘되는 제품이 꼭 필요하다. 플라스틱으로 된 저렴히 외장 USB 하드케이스의 경우 갑자기 확 느려지거나 그냥 껏다켜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또 USB 2.0 같이 느린 미디어를 쓰면, 운영체제가 뜨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고 전체적으로 동작이 멈칫멈칫 거린다.

Rufus는 https://rufus.ie/ko/ 에서 최신 버전을 다운 받으면 된다. 필자의 경우 포터블 버전으로 받았다. (https://github.com/pbatard/rufus/releases/download/v4.5/rufus-4.5p.exe)

Windows 10 Pro 는 MS에서 제공하는 Windows 10용 Media Creation Tool을 다운 받아서 ISO를 만들었다. (https://www.microsoft.com/en-us/software-download/windows10) ISO 파일 만드는건 간단하니 넘어간다.

 

설치

먼저 외장 HDD를 연결해놓는다. 외장 하드의 내용을 초기화하도록 한다. Diskpart나 "디스크 관리"를 이용해 정리해주도록 한다. (Rufus에서 자체적으로 초기화 시켜 주긴 하는데, 간혹 안되는 경우도 있어서...)
설치는 생각보다 간단하다.
Rufus 를 먼저 실행한다. 4.5 기준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여기서 "USB 하드 드라이브 목록"을 먼저 체크한다. 그래야 "장치" 목록 내에서 외장 하드를 찾을 수 있는데, 해당하는 외장하드를 선택한다.

다음은 선택 버튼을 눌러, 앞서 준비한 Windows 10 Pro가 담긴 ISO를 선택해준다.

이제 이미지 옵션에서 표준 Windows 설치 대신, Windows To Go를 선택한다.


나머지는 손대지 말자. (특히 GPT 및 UEFI 는 그대로 두도록 한다. 만약 MBR 등으로 선택하면 부팅을 하기 위한 뭔가가 더 들어가는데, 이게 들어가면 UEFI 시스템에서는 부트레코드가 망가질 수 있음)

이제 맨 아래의 시작을 누른다.

그러면 운영체제 종류를 고르라고 나오는데 Windows 10 Pro를 선택한다.(Home의 경우에는 제약사항이 많으므로 가급적 Pro를 선택한다.)

다음은 아래와 같은 창이 뜨는데, 맨 위에만 체크를 하지 말고, 나머지는 원하는대로 한다. 필자의 경우 로컬 계정이 반드시 필요해 로컬 계정 생성만 체크해놓고 나머지는 끄고 진행했다.

이제 자동으로 USB HDD를 만들기 시작한다.
생각보다 제작하는데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

 

부팅 그리고 Windows 설치

디스크 준비가 다 되었다면, 이제 컴퓨터를 껐다가 다시 켠다.

메인보드 업체나, 노트북의 종류에 따라 다르긴 한데, 부팅 순서를 일시적으로 변경하는 옵션이 있다. HP의 6세대 인텔 CPU를 쓰는 ProDesk의 경우 F9를 누르면 되고, 레노버 노트북의 경우에는 F12, 델은 F8 이였나? 여튼 부팅 순서를 일시 변경해서 자신의 외장하드로 맞추도록 한다.

필자의 경우 HP ProDesk 400 G4 SFF 라서 F9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USB HDD를 선택해서 부팅을 진행했다.

여기서부터는 Windows 설치화면과 동일한 화면이 진행된다.
언어나 키보드 종류 선택하고, 인터넷 없음으로 진행해서 로컬 계정이 자동으로 만들어지게끔 진행했다. 뭐 자질구래한 설정들이 다 나오는데, Windows 10 설치를 해본 사람이라면 매우 쉽게 넘어갈 수 있다.
물론 이 모든 Windows 설정은 USB에 담긴 Windows에 한정된다.

설정

그냥 써도 된다. 이제 이 부팅 USB에 자신이 원하는 프로그램들을 설치해서 사용하면 된다. 백신이라든가, 백업 프로그램이라든가...

필자의 경우에는 노트북, 데스크톱 등 한 3대 정도의 PC에서 쓸 예정이라, 각 PC에 대한 드라이버들을 설치해줬다. 물론 Windows Update를 이용해서 모든 내용을 진행했다. 당연히 이 Windows Update라든가, 드라이버는 이 USB에 설치하는 것이라, 원래 PC 안에 있는 Disk와는 일절 상관 없이 설치된다.
그리고 각종 자동적으로 일괄 처리하기 위해 Python 및 VS Code 등을 설치했다.

이렇게 모든 준비를 마친 뒤, 시작 프로그램 목록에서 최대한 모든 항목들을 비활성화했다. 그 이유는 이 USB로 부팅할 때 가뜩이나 느린데 시작 프로그램들이 이것 저것 뜨면 생각보다 힘들기 때문이다.

마무리

앞서 Windows To Go라는 제목으로 간단한 포스팅을 했는데, 이번에는 좀 활용을 해보고 정리해봤다.
처음에는 뭣도 모르고 MBR로 디스크를 만들어서 사용했더니, 갑자기 PC내 원래 있던 디스크로 부팅이 안되었다. (물론 Windows 설치 프로그램으로 들어가 bootrec /scanos 라는 명령을 넣어 살리긴 했다.)
또 계속 켜놨더니 갑자기 축 쳐지듯 느려지다가 갑자기 꺼지기도 했다. 뭔가 봤더니 USB가 불덩어리처럼 뜨거운 것이였다. 일단 휴지에 물을 뭍여 금속부를 닦아주었더니 온도가 팍 식으면서 정상적으로 돌오기도 했다.

예전에 USB에 Windows를 설치해서 사용해본 적이 있는데, 그 때 그렇게 느리고 불안정한 이유가 아마도 이 과열문제가 한 축이지 않았을까 싶다. (게다가 USB 2.0 시절...)

지금은? 잘 쓰고 있다.
PC로 부팅하면 잠기던 파일도 접근이 가능해서 전체 디스크 검사, 바이러스 검사 그밖에 백업 등 아주 유용했다. 게다가 과거 Windows PE에 비해 완전한 Windows 라서 설치형 유틸리티 사용도 가능하고, Windows Update를 통해 보안까지 챙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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