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이 사이트 4000 히트를 바라보고 있다.
물론 포털 사이트나 각종 정보 사이트, 그리고 인기작가의 사이트는 4000히트가 하루 혹은 한달만에 갱신되겠지만,
내 사이트 같이 저 뒷편에 위치한 사이트로써는 대단한 의미지 않을까 싶다.
전에 3000히트 넘어가고, 2000히트 넘어갔지만, 특별히 의미를 두지 않았다.
애착문제도 있지만, 일단 내 성격상 귀찮은것은 딱 질색인 문제인듯 싶다.
신경을 안쓰다가 어느날 보니 전체 3014 로 적혀 있었다.
이게.. 무슨 일인가... 어느새 내 사이트 3000히트로 넘어갔나 하고 그냥 넘겼다.
오늘... 문득 내 사이트의 전체 히트수를 보니, 4000히트에 육박한 것이다.

흠. 기쁘기도 하고. 그런데, 누가 들어오고 나가는지는 도통 알 수 없다.
안다고 해서 뭐 특별히 하는 일도 없지만...
뭐 4000 히트 되면.. 혼자 자축이나 해볼까?
728x90



작업용 컴퓨터에 설치한 바인데...
CPU 점유율도 대략 높긴 하지만..
그래도 이 프로그램은 생각보다 편리한 면과 즐거운 면이 있다.
일단.. 편리한 것은 늘 점검해야 되는 부분의 정보가 한상 업데이트 되고
(CPU 상태, 램상태, 점유율이 높은 프로그램, 네떡 부하, 날씨, 시간.. 등등)
게다가, 내가 원하는 부분의 폴더에 있는 이미지를 계속 바꾸어 준다.

처음에는 조금 불편하긴 했는데, 이젠 없으면 왠지 아쉽다.
나중에, Windows LongHorn 이 나오면, 이거 디폴트라는데...
뭐 일단 마음에 드는 구조인듯 싶다.
MS... 맨날 이상한데다 돈은 쓰지만 이런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퍽퍽 수용하는 것 보면..
괜찮다 생각된다.
(물론, 이건 무료로 다운 받아서 쓸 수 있는 free software 이다...)

한번 즈음 자신의 컴퓨터가 나름대로 능력이 되면, 설치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728x90
처음 홈페이지를 만든 계기는 단순히 나만의 공간을 만드는데 그 주안점을 두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단순하게 제로보드 띄우기에 중점적으로 했다.
이렇게 저렇게 보다가 어느새 단순 띄우기에서 실험적인 자세로 들어갔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지금 홈페이지이고, Wiki라는 연습장 스타일의 글판,
게다가, 블로그 까지 접목시킨 제로보드 스킨까지...

그런데, 얼마전 마련하게된 PDA때문에 이젠 PDA 전용 홈피제작이 갑자기 필요해졌다.
제한된 해상도에 자바스크립트를 지원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그런 홈피 말이다.
현재 이 홈피에서는 각 제목별로 자바스크립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 부분을 없애고
작은 해상도에서 효율적으로 표현할 수 있으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DB는 호환되고 페이지만 별도로 운영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스킨이 다른 페이지가 되는 건가? 모르겠다.
어떻게든 탄생을 시켜봐야 겠다.
되든 안되든....
앗.. 그럼 제로보드 하나 더 설치해야 되는 건가? 하....핫...
728x90
배가 움직일때 두명의 역할은 배의 생명과 결부될 만큼 중요하다.
먼저 선장은 모두의 기둥적인 역할로 망망대해에서 정신적인 지주로써 움직여야 하고..
항해사는 그 때 그 때의 항해의 내용에따라 움직여야 하는 것이다.
전쟁으로 본다면 선장은 전략, 항해사는 전술을 담당하는 것이다.
이는 배라는 비유물을 대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지만,
조직체라면 당연히 가지고 있는 습성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말한다.
큰 노선을 그려주면 그 세부 항목을 잡고 나가는..
하지만 간혹 사람들은 선장의 역할과 항해사의 역할을 망각한다.
항해사 보고 선장의 일까지 떠맡겨져 어디로 갈지까지 결정하게 되거나
선장이 항해사 일까지 보면서 지금 어디로 가는지도 대충, 순간순간 벌어지는 일도 대충 결정하게 된다.

둘중 하나만으로만 되도 금새 배안은 어수선하게 변해간다. 무엇을 해야 할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채
표류한다. 우연히 섬이나 항구에 도착하면 다행이지만 그것이 과연 잘한 것인지 따윈 전혀 알 수 없게 된다.

내가... 지금 그 꼴인듯 싶다.

난, 선장인가? 아니면 항해사인가?
728x90



앗싸~
PDA 생겼다. 물론 내돈으로 마련한 순수한 내물건은 아니지만,
거의 내것처럼 도용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다.(라고 해도 생긴지 고작 3일밖에 지나지 않지만)
기종은 POZ X301 이란 모델이다.
뭐 기능은 우수한것 같지만 좀 쓸만하다고 생각되는 모든 프로그램은 전부, 상용이다 -_-;
그래도 이런 저런 프로그램 안쓰더라도, 일단 Outlook과 바로 연동되는게 최고의 매력이라고나 할까?
훗훗,....

일단 이런저런 기능을 한번 해봐야 겠다.
그러고 보니, 에뮬도 되는군 훗훗~

728x90



한번즈음 저렇게 외쳐보고 싶은데, 쉬운일은 아닌가 보다.
언제나 엉망에 가깝게 이리저리 헤매며 사는것이 인생이겠지만
그래도 내 맘대로 한번 살아보는 것도 좋을텐데 말이다.

워낙 이 놈의 세상에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수만가지의 삶을 살아간다.
단순 생존만 하기에는 무언가 늘 부족함을 느끼게 하지 않는가?
뭐 일단 돈만 있다면 큰 문제가 없으련만...
어떻게든 미래는 알 수 없으니 가봐야 알겠지 뭐.
워낙 이놈의 일기장이 무미건조해지는 것 같아 한번 이미지를 넣어보았다. ㅋㅋ
728x90


어느날 문득 켜본 서버가 맛탱이가 가버렸다.
Boot 부분이 담겨 있는 SCSI 부분이 그대로 배드가 나버린 것이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결국 리눅스 다시 설치에 들어갔다.

커널도 다시 컴파일 해야 되고... FTP 설정이랑... 몇가지 서비스 설정등등.
또 다시 처음 부터라는 생각에 환장하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요즘은 그것도 만성인지 그저 그렇다.
설치 완료하고 자야 겠다.
그런데 이놈의 FTP는 xinet에 안실리니네.. 짱나게 -_-; 그냥 xinet을 죽여 버려 - -;
728x90
언뜻 팽군에게서 받았던 모에판에서 많은 이미지들을 감상하고 어느덧
매너리즘과 귀차니즘으로 한동안 안들어 갔었는데...
어제 자막 관계로 한 사이트에 방문했었다.
그런데 왠걸.... 이 사이트에 모에판이 있는 것이 아닌가?
난 처음 모에판이 특정 사이트의 한정된 작품인줄 알았는데, 모에판 형식을
가진 일종의 게시판류라는것을 알고... 훗... 하며 다른 모에판들을
뒤져 보기 시작했다.

단지.... 미소녀만 나오는 이미지만 올릴 수 있는 단순 명쾌한 게시판이 모에판인것이였다.
하... 하여간 이미지들이나 다운이나 하러 갔다와야 겠다.
728x90

+ Recent posts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