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하게 내리는 느낌이다. 지겹다고나 할까?
드디어 오늘은 비가 내릴 만큼 내렸는지 다시 햇볕이 쨍쨍 내리비춘다.
어느새 그 햇빛에 달구어진듯 공기도 이리도 더운 걸까?
여름이라는 것이 느낌상 팟 들어오고 있다.
어느새 이런 날씨까지 왔다는 생각도 들고..

무언가 한것은 없지만, 자연은 늘 그렇듯 하루 하루를 보내며
변화해 가고 있다. 나의 변화와는 전혀 다르게 움직이는 세상을 보면서...
허무감이 가볍게 밀려온다.
천천히 변하고 싶은데, 세상은 이리도 빨리 움직인다.
이렇게 밀러난 김에 맨 뒤에 서고 싶은데...모르겠다. 정말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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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듯... 계속 졸린다.
이제 한계에 부딛힌듯 끝임없이 졸린다.
몸에서 불러준 자체 방어인데... 알면서도 주변 상황은 그렇게 받아주지 않는다.
언제나 그렇지만 이제 곧 나에게도 찾아올 죽음이라는 것이 있지만
이젠 거의 포기 상태이다.
물론 고통과 함께 주는 죽음앞에서는 본능적으로 죽음을 거부하겠지만..
아무런 고통이 없다면 그냥 받아드릴...
생각해보니... 고통 없이 주는 죽음이라면 거의 대부분이 받아 드리겠지만...
하하하...

뭐 어떻든 간에.. 모르겠지만... 하하하....
될대로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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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쇼날 로즈 컨퍼런스에 참가하려 한다.
쇼우는 쇼우~
일단 가보련다. 그날 아남 소속 Rational 로즈 기술 영업 당담 팀들이 모조리...
게다가, 친구 녀석과 선배하나 후배하나 이렇게 온다고 한다.
그날 만나 노가리도 좀 풀고... 헤효...

하여간, 그렇게 잘 해봐야지 훗훗..
그런데 갈 수나 있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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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안의 기혈이 뭉쳐 그 모든 기운이 간으로 몰렸다고 한다.
그럼 좋은 것 아니냐 하니까, 그것이 아니라고 한다.
도리어 그 기혈을 조금씩 밖으로 흘려내야 하는데, 그리 하지 않아
문제가 있다고 한다. 단순히 좋은 기만 뭉친다면 + 의 효과가 있지만,
실제로는 좋은 기 뿐만 아니라 나쁜 기(담배의 니코틴이나 각종 전자파등)역시
같이 흘러가기 때문에, 수면 욕구가 강하다고 한다. 간을 쉬려고 하다 보니
점차 몸의 움직임이 둔해 진다고나 할까?

해결방법은 스트레칭과 같은 간단한 운동과 들판을 연상시키는 식이요법,
그리고 내 주요 놀이기구를 포기하는(컴퓨터 포기 -_-) 방법밖에는 없다고 한다.
젠...장....
스트레칭을 제외하고는 어느것 하나 제대로 마음에 드는 것이 없다.
이...론... 된장.

하여간 현재는 그렇다. 기혈을 풀어라...그것이 문제로다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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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와서 글을 쓸때는 모르다가.. 방금 보는데..
글쓰는 현재 "오늘:33 / 전체 : 1785"
33이라... 허... 오늘 뭐가 있나? 무슨 사람들이 이렇게 왔다 간걸까?
아... 메신저에 내 홈피광고를 하긴 했지만 훗~
그래도 오늘은 정말 많군.... 늘 10~15 사이를 왔다 갔다 하는 히트인데.
기뻐해야 해야 겠지?

아... 그러다가, 문득... 내 홈피의 스킨을 또 다시 바꿔야 할지도...
웃짱이 이제 여름이니.. 여름에 맞추어야 되지 않냐는 .... 흐...흐..흐...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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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돈이 없어 이것 저것 팔고 있는 시점에...
문득 이것이 보인다. 이젠 5.1 ch 스피커도 디코더를 내장시키면서도
저런 가격으로 나온다. 예전엔 디코더 까지 하면 보통 20만원이 넘는데..
점점 가격이 떨어 지고 있다.

좋아 보이는 군.. 훗.훗.훗.

먼 훗날까지 기다리면 지금것보다 훨씬훨씬 좋은 제품을 더욱 더욱 저렴에서 구입할(?)수 있겠지..
젠장.. 그것보다 PC나 한대 있었으면 좋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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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5월 5일.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흘렀나 싶다.
벌써 애들이 발광하며 좋아할만한 휴일이다. 이 날은 애들도 쉬는 날이고 애들만을 위한 날이기 때문일까?
식사 중에 뉴스에서 아이들을 위한 이벤트를 한 내용을 뉴스로 보여주었다.
그 내용인즉 과자를 이용한 집 만들기 행사란다
그런데... 그 내용을 보면서 피식 웃었다.
아직 배곪는 아이들은 수도 없이 많은데 저 휼륭한 식량을 애들 장난감으로
그것도 단발로 끝날 일로 만든다는게... 뭐 그런 추억을 만들어 준다는 좋은 의의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역시 귀족가의 아이들에게 경험삼아 돈 주고 여행다녀오게 하는것과 별반 달라 보이지 않는다.

차라리 저 투입된 홍보비 만으로 순수하게 애들의 밥을 먹여 준다면...
에효...
뭐 어차피 사람은 절대 공정할리 없다는 것을 이렇게 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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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면 하얀 백지처럼되서 아무것도 기억은 안나지만
등이 축축할 만큼 땀을 흘린다. 막연한 공포처럼 다가와서 이젠 짜증까지 인다.
요즘은 2일마다 한번씩 악몽에 시달려서 2~4시 사이에 일어난다. 2시 정도면 그냥 자는데,
4시 정도에 일어나면 다시 자기가 너무도 어정쩡하다.
잠시 쉬고 밖을 바라다 보면 어느새 뿌옅게 밝아오는 밖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이렇게 밤에 시달리니 낮은 더더욱 힘들다.
그냥 밤 보다 낮에 자는 경우가 점점 많아 지고 있다.

어쨌던 너무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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