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안의 기혈이 뭉쳐 그 모든 기운이 간으로 몰렸다고 한다.
그럼 좋은 것 아니냐 하니까, 그것이 아니라고 한다.
도리어 그 기혈을 조금씩 밖으로 흘려내야 하는데, 그리 하지 않아
문제가 있다고 한다. 단순히 좋은 기만 뭉친다면 + 의 효과가 있지만,
실제로는 좋은 기 뿐만 아니라 나쁜 기(담배의 니코틴이나 각종 전자파등)역시
같이 흘러가기 때문에, 수면 욕구가 강하다고 한다. 간을 쉬려고 하다 보니
점차 몸의 움직임이 둔해 진다고나 할까?

해결방법은 스트레칭과 같은 간단한 운동과 들판을 연상시키는 식이요법,
그리고 내 주요 놀이기구를 포기하는(컴퓨터 포기 -_-) 방법밖에는 없다고 한다.
젠...장....
스트레칭을 제외하고는 어느것 하나 제대로 마음에 드는 것이 없다.
이...론... 된장.

하여간 현재는 그렇다. 기혈을 풀어라...그것이 문제로다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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