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나가는 기분입니다.
어느새 8000 힛.
아마도 개장해서 이렇게 빠르게 올라가긴 처음인듯 싶습니다.
과거에는 3달 내내 100힛트도 오를까 말까했는데...
조금은 행복한 기분이랄까요?

조금씩 더욱더 튼튼한 컨텐츠를 실어서 보아야 겠습니다..라고 해도..
정말로 개인적인 취미 활동이기 때문에,
열심히 잘 해보겠습니다란 다짐 자체가 우습기도 하네요.

벌써 8000 번까지 때려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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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길다고 하면 기나길고
짧다고 하면 짧다고 표현 할 수 있는 리뉴얼 기간 이였습니다.
이래저래 생각을 했지만 쉽게 손대지 못하다가..
갑자기 떠오른 생각에 그냥 휙휙 만들어 버렸습니다.
처음에는 주변 배경에 맞는 게시판 스킨까지 만들어 보려 했지만..
애석하게도 게시판 디자인할 만큼의 실력도 안되는데다...
시간도 너무 걸리는 바람에 그냥 기존 게시판을 붙여 버렸습니다.

다소, 원제작자의 문의 없이 몇가지 사항을 뜯어 고치긴 했지만요 -_-;;;;;
(분명 제 홈페이지 오셨다가 자신의 게시판이 약간 성형 수술했다는 사실을 아시게 되면 어떤 반응을 보이실지... 심히 두렵습니다. - 하지만 제홈피까지 오시지 않을꺼란 나름대로의 안심하고 있다는 - -;;;;)

뭐 일단은 여기까지... 업데이트 완료 입니다.
이젠 자료를 하나씩 하나씩 더 채우는 일만 남았군요.(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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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리뉴얼을 하려고 발버둥을 치고 있습니다. 그 리뉴얼을 8000 히트 기념으로 하려고 마음 먹고 있었죠.
그런데, 이게... 좀 황당한게, 이렇게 마음 먹고 있으니, 갑자기 히트수가 무지막지하게 늘고 있네요.
겁나네요. 어느새 7,800 ...

이런 패이스로 가면 이번주 내로 끝내야 된다는...-_-;;;;
어차피 끝내야 되는 것들.
빨리 끝내보도록 노력 해봐야 겠네요.
리뉴얼.. 생각보다 힘들던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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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리뉴얼 작업이라는 것을 시작은 했지만..
이래 저래 몸도 피곤하고, 그 밖에 주변일 들도 좀 하고..
그런데, 제생각대로 움직여 주지 않는 PC에 조금 열이 받아 버리는 바람에...

결국.. O/S를 다시 깔다보니..
어느새 전.혀. 손을 대지 못한 홈페이지 초안만 덜그러니 있네요.

자꾸 O/S를 갈아 업다보니... 슬슬 짜증이 나서 이젠 본격적으로 고스트로 만들고 싶은 생각입니다.
하지만, 이게.. 생각보다 쉬운 일은 아니더군요.
어디까지 설치해놓고, 설정해 놓고 고스트를 구워야 될지..
지금은 그 문제로 조금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게다가, 어제 12시에 잤는데, 오늘 오후 2시에 일어나는 퀘거(?)를 이루웠지요..OTL )

뭐... 일단은 천천히 시작하는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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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홈페이지 리뉴얼을 하려고 합니다.
갑작스러운 것도 아니고, 전 부터 한다 한다 해놓고,
손을 안대고 있었을 뿐입니다.

이번에는 좀 기존 컨셉을 많이 벗어난 대 공사에 가깝게 될것 같습니다.
기존에는 가급적 자연의 형태를 가져오려 했고,
특별한 가공없이 그냥... 그저 그렇게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좀 과감하게 시도하려 합니다.
크기를 정해서 결정해 버렸다는 -_-;;;;;
게다가 이제는 제로보드 스킨도 기존에 만들어진 스킨을 쓰기 보다..
직접 스킨을 제작해 버릴려고 합니다.

일단 초안을 덧붙여 얹어 놓습니다.

저렇게 줄여놓고 보니.. 꼭 무슨 월페이퍼 같군요 (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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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받고 싶은 물건을 말하기 전에 먼저 키보드에 대해서 말하고 싶습니다.

지금 키보드 중 미니 키보드로 바꿔서 사용중입니다. 세진 USB 미니 키보드 인데, 현재 USB 연장선을 이용해서 쓰고 있죠.
다른 USB 장비로 할때는 잠시 삼성 PS/2 키보드를 사용했다가, 끊임없이 USB 키보드를 연결해서 쓰고 있죠.
까만 색에 작으만한 적절한 키보드인지라 나름대로 좋은 느낌으로 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키스트록이 좀 작은 것 같습니다. 키 스트록이란 키를 눌렀을때의 깊이를 말하는 건데,
꼭 IBM 노트북을 쓰는 기분이라고 할까요? 물론 이것도 그다지 나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좀 느낌이...

그러다 지금 새로운 키보드를 봤습니다.
http://www.funshop.co.kr/vs/detail.aspx?no=0050856006

저 제품인데..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타이틀은 FUJITSU Happy Hacking Keyboard Professinal 입니다.
물론 이것의 저가형 모델인 Lite가 있지만, 그건 가격만 비싼 모양만 비슷하게 만든 제품이라는것이
다른 이들의 평가더군요.

아직 키를 눌러보지 않아 어떤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 키보드를 이용하고
많은 이야기를 하며 격찬을 아끼지 않는 것에 상당한 관심이 끌립니다.
단순히 우리나라에 국한된 것이면 모르겠지만, 외국에서도 이미 자자한 평가가 있더군요.

아마도 제 상상속의 키보드가 바로 이것이 아니였는지요?

그러나 너무 엄청난 가격에 놀랄 수 밖에 없지만... 나중에 여유가 된다면 그것을 구입하고 싶습니다.
혹시 누군가 저에게 선물을, 그것도 무척이나 비싼 물건을 선물 해주신다면 아마도 이것을 받고 싶군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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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사이트들을 돌아다니다 보면, 어느사이에 각종 음악에 관련된 내용이 게눈 감추듯
사라졌습니다. 처음에는 왜 그렇게 사라졌을까 의문도 들고, 그 덕에 새로운 음악을 접하는
것이 무척이나 어려워져 버렸죠.

그러던중 리얼팀이라는 아카펠라 그룹의 이 노래를 듣게 되었고, 문득 내 홈페이지 안에도
이 음악을 넣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넣었습니다.

그 후, 친구의 홈페이지에 저작권 법에 관련된 블로그를 띄웠더군요.
홈페이지같은데에 음악을 띄우면 안된다고.... 바로 저작권 법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처음 전 갸우뚱 했습니다. 왜 안될까? 무엇이 걸리는 문제인가.
전에는 들리지 않았던 뉴스가 갑자기 이 저작권법에 대한 내용이 들리더군요.
애국가도 걸린다는....
순간 얼마나 황당하고 우스웠는지. 너무 극단적인 판단은 아닌지 궁금하더군요.

단지, 지나친 배포를 통해 음반시장을 추스리기 위해서 공개적인 곳에서 무단으로 배포하는 것을
막는 것일뿐인데...

저는 그렇게 생각했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 아직도 뻔뻔하게.. 저 음악 틀어놓고 있습니다.

뭐... 잘못된 생각이면 누군가 태클을 걸든가.. 공공단체등에서 경고가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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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창우와 정오와 함께 영화를 보았습니다.
이런 저런 영화에 대한 논평에, 무엇을 볼까의 고민이 있었지만, 그냥 단순 무식이 좋겠다는 의견에
콘스탄틴으로 그냥 밀구 나가 버렸습니다. 뭐 고민하는 영화나 감동하는 영화를 뒤로 한채 말입니다.
이번에는 시간대를 밤으로 옮겼습니다.
물론 이 제의를 한 정오군이 본가측 식구 공수하는 바람에 늦게 올지 모르기 때문에
결국 밤에 보기로 한것입니다.
창우군과 먼저 만나 극장을 갔는데, 그냥 둘이서 대충 결정하고 시간도 가장 가까운 12:30분 표를 사버렸습니다
애석하게도 정오군과 상의를 하구 싶어도 워낙 전화가 안되니...

뭐 그냥 그냥 결정해 버리고 일단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왠걸... 정오군이 너무도 늦게 와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앞부분의 아주 조금은 날려 먹고 보았습니다.
그래도.. 역시 별 내용이 없는 아주 단순한 퇴마사 이야기인지라...이해하는데 아무런 방해는 안되는 군요 ^^:

뭐 그냥 그럭저럭 봤습니다. 금연하라는 기묘한 메시지를 깊게 파놔서 좀 마음엔 안들었지만..
감탄도 후회도 안한 아주 그저 그런 영화였습니다.

끝나니 새벽 2:30 뭐 할거 없어... 그냥 찟어졌죠...

하하하... 나중에는 좀 남는걸 봐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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