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창우와 정오와 함께 영화를 보았습니다.
이런 저런 영화에 대한 논평에, 무엇을 볼까의 고민이 있었지만, 그냥 단순 무식이 좋겠다는 의견에
콘스탄틴으로 그냥 밀구 나가 버렸습니다. 뭐 고민하는 영화나 감동하는 영화를 뒤로 한채 말입니다.
이번에는 시간대를 밤으로 옮겼습니다.
물론 이 제의를 한 정오군이 본가측 식구 공수하는 바람에 늦게 올지 모르기 때문에
결국 밤에 보기로 한것입니다.
창우군과 먼저 만나 극장을 갔는데, 그냥 둘이서 대충 결정하고 시간도 가장 가까운 12:30분 표를 사버렸습니다
애석하게도 정오군과 상의를 하구 싶어도 워낙 전화가 안되니...
뭐 그냥 그냥 결정해 버리고 일단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왠걸... 정오군이 너무도 늦게 와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앞부분의 아주 조금은 날려 먹고 보았습니다.
그래도.. 역시 별 내용이 없는 아주 단순한 퇴마사 이야기인지라...이해하는데 아무런 방해는 안되는 군요 ^^:
뭐 그냥 그럭저럭 봤습니다. 금연하라는 기묘한 메시지를 깊게 파놔서 좀 마음엔 안들었지만..
감탄도 후회도 안한 아주 그저 그런 영화였습니다.
끝나니 새벽 2:30 뭐 할거 없어... 그냥 찟어졌죠...
하하하... 나중에는 좀 남는걸 봐야 할것 같습니다.
이런 저런 영화에 대한 논평에, 무엇을 볼까의 고민이 있었지만, 그냥 단순 무식이 좋겠다는 의견에
콘스탄틴으로 그냥 밀구 나가 버렸습니다. 뭐 고민하는 영화나 감동하는 영화를 뒤로 한채 말입니다.
이번에는 시간대를 밤으로 옮겼습니다.
물론 이 제의를 한 정오군이 본가측 식구 공수하는 바람에 늦게 올지 모르기 때문에
결국 밤에 보기로 한것입니다.
창우군과 먼저 만나 극장을 갔는데, 그냥 둘이서 대충 결정하고 시간도 가장 가까운 12:30분 표를 사버렸습니다
애석하게도 정오군과 상의를 하구 싶어도 워낙 전화가 안되니...
뭐 그냥 그냥 결정해 버리고 일단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왠걸... 정오군이 너무도 늦게 와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앞부분의 아주 조금은 날려 먹고 보았습니다.
그래도.. 역시 별 내용이 없는 아주 단순한 퇴마사 이야기인지라...이해하는데 아무런 방해는 안되는 군요 ^^:
뭐 그냥 그럭저럭 봤습니다. 금연하라는 기묘한 메시지를 깊게 파놔서 좀 마음엔 안들었지만..
감탄도 후회도 안한 아주 그저 그런 영화였습니다.
끝나니 새벽 2:30 뭐 할거 없어... 그냥 찟어졌죠...
하하하... 나중에는 좀 남는걸 봐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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