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컴퓨터를 제대로 안하고 있었습니다.
긴 시간동안의 공백을 가지고 이제 글을 쓰는 군요.
많은 글을 쓰고 싶었지만, 힘이 안나더군요.
결국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거의 3개월 동안의 시간이 지나 버렸군요.

한동안, 아무런 연락도 제대로 받지도 보내지도 못했습니다.
걸핏하면 핸드폰 두고 다니고, 집에도 잘 있지 않고..
그랬죠.

한동안..
하지만, 요즘에는 조금씩 힘이 생기고 있습니다.
무엇을 해야 할지는 아직도 난감한 상태지만. 조금씩 잡혀가면 무언가 되리라 믿습니다.

천천히..
생각하고 정리하면서 주변을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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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해 봤는데.. 다음과 같이 나오는 군요 -_-;



당신의 왼쪽 뒤뇌 지수는 24, 오른쪽 두뇌 지수는 35 입니다.


이 테스트는 여러분의 사고 경향의 선호도를 측정하고 있습니다. 만약 테스트 결과 어느 한 쪽 두뇌 점수가 32점을 넘는다면 그 쪽 두뇌에 의한 사고를 선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오른쪽 두뇌 사고자들은 상당히 창조적이 고 예술적이며, 문제해결에 있어서 감정이나 직관에 의존합니다.

반면 왼쪽 뒤뇌 사고자들은 논리적이며 분석적이며, 신중하고, 계획적이고 일처리에 세밀한 주의를 기울입니다.

전체점수가 명확히 어느 한 쪽을 지칭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양쪽 두뇌의 문제해결 능력을 모두 가지고 있을 수 있으며, 문제해결 접근에 있어서 매우 유연적일 수 있습니다.

아마 여러분들의 좌우두뇌점수는 여러분이 속한 집단의 다른 구성원의 점수와 비교함으로써 문제해결과 의사결정에 매우 유용할 것입니다.  


테스트 해보시구 싶으신 분은.. 다음의 주소로 향하시길..

http://prome.snu.ac.kr/~instps/board2/crgtest/crgtest.cgi?action=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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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이 노트북을 마련했습니다.
후지쯔 노트북인데.. 사양은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그런데, 그 노트북에 대한 관심이 잘 일지 않아, 그냥 필요한 내용만 알려주고 가려 했습니다.
그러니까, 왠지 실망한 표정으로 좀 더 살펴보라는 눈치를 주시더군요,
그렇지만, 나는 이미 소니의 U50을 보았고, 그 제품형태에 폭 빠진 상태.
당연히 그다지 관심은 안가더군요. 되려 요근래 씻지 않은 꼬라지에서 폐는 안될까 하는 생각만 더 들더군요.
그 이유를 말했죠. U50 때문이라고.. 그 모델이 너무 좋아 보인다고..
당근 그 분은 발끈 하시더군요. 해상도도 낮고, 너무 작고 어디다 쓰냐는...

사람들은 각기 자신이 가진 관심의 차이가 있기 나름입니다. 그렇죠?
어떤 사람은 매끈한 음악을 어떤 사람은 둔탁한 음악을, 어떤사람은 붉은 색을 어떤 사람은 보라색을 좋아합니다.
각기 다른 생각과 다른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각자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죠.
분명 작은 노트북은 해상도라든가, 기능적인 한계가 있기 나름입니다.
역으로 큰 노트북은 무게나 휴대성에서 쳐지죠.
그런 단점을 덮어주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자신의 관심과 일치되는 장점일것입니다.

전 가급적 그것을 존중하며 배려합니다.
애석하게도 그 분은 그런 부분에서는 많이 소홀해 보이더군요. 자신의 생각을 관철 시키는...
분명 설득 시키는 입장이면 정말 좋을지는 모르겠지만, 같이 함께 재미를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은 별로 안들더군요.
난 작고, 모바일성이 강한 노트북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큰 노트북은 우수한 해상도와 기능을 제공하지만,
그럴바엔 차라리 데스크탑을 쓴다라는 생각이 오히려 강하게 듭니다.
물론 그 분은 화려하고 강력한 기능이 우선시 되겠지만...
자, 전 저 나름대로의 장점을 찾는 것이고, 그 분은 그 분 나름대로의 장점을 찾는 것입니다.
어느것 따질 내용이 없습니다. 되려 따진 다면, 그것은 그 사람의 취향에 대해 깎아 내리는 것이며,
그 사람의 성격을 걸고 넘어지며, 더 깊이 들어가면 그 사람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전 그것을 알고 저 스스로 그렇게 느끼고 있죠.

일단.... 난 그런 것은 싫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계속 그렇게 행동하겠지만, 전 그 행동에 옳다 라고 말은 못꺼내겠네요.
어느 것이 옳은 삶인지는 저는 잘 모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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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 나오는 배경 음악을 듣기 위해서 자주 옵니다.
물론 업데이트는 제가 하는 관계로 와도 늘 똑같기는 하지만 (笑)
그래도, 지금 마음에 들고 있습니다.

Real Group 이라는 것은 전혀 알지 못한채
음악만 쫒았다가, 겨우 발견한 음악이죠.
처음에는 악기가 있는 음악인줄 알았는데, 실상 알고 보니, 악기가 전혀 없읍니다.
완.전. 아카펠라죠.
베이스도 멋지고, 뒤의 배경음(원래 재즈용어로 뭐가 있는데, 까먹었습니다.)도 멋지구..
메인 보컬 목소리도 정말 정말 마음에 들구... 뭐 하나 마음에 안드는 것은 없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이 그룹 CD 나 사야 겠어요.
아아.... 링킹 파크 앨범도 사구 싶은데, 노트북에 정말 사고 싶은것만 많이 생기는 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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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이지만, 아는 사람들이 게임에 관심이 많았으면 하는 기묘한 기대도 있답니다.
요즘은 가끔씩이나마 마비노기라는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이 게임을 같이하는 친구라고는 동네 친구인, 창우와 근호 뿐이랍니다.

뭐, 경환군도 있고, 동식군도 있긴 하지만, 쉬이 만나지는 못하고..
그냥 같이하고 싶을때 같이 할 수 있으면 정말 좋을텐데...
뭐 어쨌던 욕심인 것 같습니다.

홀로라도 .. 그냥 즐기는 것도 나쁘다고 생각치는 않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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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SONY가 점점 마음에 들어가는 것은 왜 일까?
가격이 우라지게 비싼것만 빼면.. 정말이지 가지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이런것 선물로 줄 사람이 있을까 라는 혼자 만의 망상도 해봅니다, 없겠지요?(笑)

이번 겟! 그리고 타겟! 한 물건은 SONY VAIO type U의 하나인 VGN-U50-U70P 라는 모델.
스팩은 다음과 같습니다.

모델 : VGN-U50
OS : Microsoft Windows XP Home Edition(Service Pack 1a)
프로세서 : 초절전압판 인텔 Celeron M 프로세서 900 MHz
캐쉬 메모리 : 1차 캐쉬 64KB
                   2차 캐쉬 512KB(CPU내장)
시스템 버스 : 400MHz
칩셋 : 인텔 855GM 칩셋
메인 메모리 표준/최대 : 256MB/최대 512MB(DDR SDRAM)(비디오 메모리와 공유)
메모리 버스 : 266MHz
확장 메모리 슬롯 :  전용 메모리 슬롯 DDR266)×1(0)


그래픽 엑셀레이터 : 인텔 855GM 칩셋 내장( 3D 가속기 내장)
비디오 메모리 : 최대 64MB(메인 메모리 공유)
액정 표시 장치 : 5" SVGA(800×600)
                      광시야각/고휘도/저반사 (다층 스팻타 AR)
                      이너타치패널 식 하이플릿(반사투과식)
                      TFT칼라 액정(클리어 플렛 액정)
표시 모드 : 최대 약1619만 색(최대 해상도800×600)
외부 디스플레이 : 최대 약 1677만 색(1600×1200、1280×1024、1280×768、1024×768、800×600)

하드 디스크 드리아브 : 약 20GB (Ultra ATA/100)(C:약10GB/D:7GB(출하시))
CD/DVD 드라이브 : 별매 i.LINK DVD-ROM드라이브(PCGA-DVD1/A)
                            별매 i.LINK DVD±RW 드라이브(PCGA-DDRW2)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 : 별매 PCGA-UFD5、USB를 통한 외장형, 3.5형(1.44MB/720KB)

외부 접속 단자 (본체) : USB2.0(High-speed/Full-speed/Low-speed)×1
                                스테레오 헤드폰 출력(스테레오 미니잭대응、스틱 콘트롤러 대응))×1
                                I/O컨넥터ー×1
                                DC IN(전원입력)× 1
외부접속단자(포트리플리케이터) : USB2.0(High-speed/Full-speed/Low-speed)×4
                              네트워크 (LAN)컨넥터(100BASE-TX/10BASE-T)×1
                              i.LINK(IEEE1394)S400(4핀) ×1
                              VAIO관련제품전용DC OUT(전원공급)×1
                              DC IN(전원입력단자)×1
외부접속단자(디스플렝/Lan 어뎁터) : 외부 디스플레이 출력 (VGA타입、D-sub 15핀)×1
                              I/O컨넥터ー×1
무선랜 기능 :  2.4GHz 무선LAN(내장)IEEE 802.11b/g、Super G、WPA, Wi-Fi)
메모리 스틱 슬롯 : 메모리 스틱(메모리 스틱 PRO 지원, 고속 데이터 전송 가능)
CF 메모리 슬롯 : Type II×1
오디오 기능 : MEGA BASS(중저음강조)기능、내장 모노 스피커
키보드/포인팅 디바이스 :  스틱형 멀티포인팅 디바이스, 이너 터치 패널,
                                    (부속)멀티 포인터 대응형 키보드 (약17mm피치/키스트록 약2mm/87키)

정말이지 너무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소니... 정품이 나왔으면 합니다.
한국 SONY 넘 넘 게으릅니다. 정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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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집을 나설때, 어머니께서 갑자기 저에게 전화가 왔다 하시더군요.
무슨? 이라는 질문에 시청에서 왔다고 하시는 군요.
시청? 시청이 나에게 무슨 볼일이... 라는 잠깐의 생각후에 갑자기 떠오른 생각이
전에 올렸던 게시판의 답인듯 싶더군요.

시청 게시판에 글을 올렸는데, 드디어 그 답변이 오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그 내용을 어머니께 알렸고 어머니께서는 잠시 놀라시면서 대신 받으시더군요.
약간의 불만이 담긴 목소리의 어머니였지만, 찾아오겠다는 상대의 말덕분인지,
많이 풀어지셨더군요.

뭐 어떻게 해결될지는 부모님의 일이 되버렸지만, 부디 잘 해결될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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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귀가하면서 어머니께서 푸념 비슷하게 집앞에 설치예정의 신호등에 한마디 하시더군요.
집 정면에 신호등을 설치하는 것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그 것에 대해 한참 반발을 했더니, 이번에는 50Cm 뒤쪽에 설치했더군요.

분명 어머니의 반발은 단순히 집앞에 설치하는 문제가 아니였습니다.
길가는 도로를 떡하니 장악을 하는 신호등에 대한 불만이였죠
그런데, 고작 한다는 것이 50Cm뒤라...
다른 곳에서도 효율적으로 설치할 수 있으며, 불가피 한경우 주위의 가게나, 집에 양해를
구해 설치할 수 있는 일을 지 멋대로 생각하고 설치하더군요.
그 도로 설계자의 판단은 어떤것인지 도무지 알길이 없더군요.
그렇게 설치하면 무엇이 좋은지 왜 설치하는 지 잘 아는지도 궁금합니다.
아니 직접 그 부근을 측량하고 실측을 한것인지 조차 알수 없더군요.
그냥 지도 펼쳐놓고 연필로 찍찍 그리면서 여기다가 신호등 놓으면 되겠네...
식의 심시티 생각하면서 행정을 하는 것인지....

무슨 생각들을 하는지 듣고 싶습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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