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틈 날때 마다 전화를 할 예정이다.
ㄱ 부터 ㅎ 까지, 연락을 다 해봐야 겠다.
먼저 예전에 사용한 011-9899-7296 번호를 010으로 바꾼 상태라, 예전 번호로 저장된 분들에게는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그래서 기왕하는거 새해 인사도 할 겸 내 전화번호 전달도 할 겸해서 모두 연락을 할 예정이다.
시간이 의외 많이 들듯! ㅋ
오늘부터 틈 날때 마다 전화를 할 예정이다.
ㄱ 부터 ㅎ 까지, 연락을 다 해봐야 겠다.
먼저 예전에 사용한 011-9899-7296 번호를 010으로 바꾼 상태라, 예전 번호로 저장된 분들에게는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그래서 기왕하는거 새해 인사도 할 겸 내 전화번호 전달도 할 겸해서 모두 연락을 할 예정이다.
시간이 의외 많이 들듯! ㅋ
앞의 포스트에서 한가득 불만을 던졌다면, 이번엔 인터파크에게 조언을 드립니다. 이 글을 찾아와서 볼 것 같지는 않지만, 최소한 내가 떠들었었다는 기록 정도로 남겨보죠. 혹시 압니다. 인터파크가 아닌 다른데서 그에 상응하는 무언가를 만들어 낼지? ㅋ
자, 그럼 이제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지금 웹에서든, 비스킷 매니저든 소장하고 있는 책에 대한 관리가 전혀 불가능합니다. 먼저 웹 같은 경우에는 한페이지에 고작 10권 정도로 나누어 펼쳐지는 정도만 보여줍니다.
비스킷 매니저는 7줄 정도씩 보여준다고 보면 되겠더군요.
이건 아니라고 보죠. 사실 내가 원하는 레벨이 아니라는 거죠. 만일 1,000 여권이 넘는다고 쳐봅시다.
과연 어떻게 저 많은 책을 찾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아 혹시 Apple 의 가판대 같은 모양을 생각하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정확하게 틀리셨습니다.
보기 좋을지는 모르겠지만, 수많은 책을 관리하기에는 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폴더 관리가 되는 UI라는 것이죠. 원하는 형태의 Folder를 구축해서 나열하는 형태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때 중요한 것은 Windows Explorer의 Folder 형태라기 보다는 다양한 조건에 따른 폴더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장 근접한 예가, ITune의 My PlayList 랄까요?
책들은 계속 있지만, 그 중에서 몇몇 책들은 내가 원하는 폴더로 몰아넣어서 정리하는 거죠. 읽었던 책, 나중에 읽을 책, 다시 볼 책... 얼마든지 원하는 형태대로 정리할 수 있는 논리적인 공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웹으로 안되서 안되겠다고요? 왜 꼭 웹으로 해야 하는지 그 것 부터 알고 싶군요. 애초 웹에서 작업할 일도 없고( 실제로 인터파크 내에서 만들어지지도 않았잖아요? ) 실제 비스킷과의 연결은 비스킷 매니저로 다 하고 있으니까요.
비스킷 매니저의 상단에 그와 비슷한 기능을 하는게 있긴 합니다. 그런데 항목이 딸랑 4개입니다.
전체보기 / 신문 / 사전 / 다운로드 가능목록.
저거 누가 눌러라도 볼까요? ( 사전은 왜 들어간거죠? ㅋㅋ)
즉, 애초 웹에서 하는 작업을 배제하고 철저하게 비스킷 매니저에 올인 했다면 깔끔했을 것 같군요.
비스킷 매니저를 iTune과 똑같은 모양으로 만들지는 못하겠지만, 최소한 개념은 따라 들어갔다면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다 다릅니다. 저렇게 말도 안되는 카테고리로 4개로 무조건 정하지 마시고,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북카트 같은 것을 만들면 좋겠다는 것이니다.
정리하자면 개인별로 플레이 리스트 처럼, 책에 대한 북 카트 개념의 폴더를 구성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뭐 계속 이놈의 비스킷 매니저 이야기가 계속 될 거 같군요. ㅋㅋ.
지금 비스킷 매니저에는 책을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이 없습니다. 전혀!
수많은 책에서 찾는 방법은 마우스 휠을 갈궈서 최대한 밑으로 내려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몇 권이든 간에 말이죠.
차라리 검색 창 같은 것을 넣어서, 제목으로 검색하거나, 작가이름 별로 검색하거나, 필터 할 수 있는 도구가 있었으면 좋겠군요.
짐작은 좀 되긴 하지만, 여튼... 지금 이 비스킷 매니저를 띄워서 로그인을 한뒤, "나의 eBook" 화면내에, 내 책이 뜨는 시간은 대략 20여초 정도 소요 됩니다. 심하면 1분도 넘구요. 아마 인터파크 서버와 통신을 해야 되서겠죠.
그런데, 이 대기 시간이 가끔은 다운된거 같은 느낌을 받는다는 거 아시는지?
미리 전체를 다 받아서 보여주는 방법도 있지만, 나눠서 받던지, 필요한 만큼만 받던지, 아니면 캐쉬를 보관하시던지 하지.. 이건 좀 아니다 싶군요. 동기화라는 개념을 만든다가 실패를 하신건지..
클라이언트 뿐 아니라, 서버도 좀 뜯어고쳐야 할까 싶군요.
전에도 안건을 올린 건데... 단행본이면 모르겠지만, 시리즈물 같은 경우에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이런 식으로 번호가 붙죠..
그런데, 이걸 정렬하면 어떻게 될까요?
1, 11, 12, 13, 2, 3, 4 ...
어떠세요? 1 권 본 뒤, 2권을 보려면 ...
또 있습니다. 지금 인터파크 이북의 파일이름 구조는 이렇습니다. "패키지명"/"실제 책 이름"
예를 들면 "열혈강호 1-50권" 패키지를 사서 보면, "열혈강호 39"편의 파일이름은...
열혈강호 1-50권/열혈강호 39 이렇게 나옵니다.
만일 제가 단행본으로 2권을 샀다고 치죠... 그걸 정렬해보세요..
그러면,
열혈강호 2권/열혈강호 2권
열혈강호 1-50권/열혈강호 50
열혈강호 1-50권/열혈강호 49
열혈강호 1-50권/열혈강호 48
.....
열혈강호 1-50권/열혈강호 4
열혈강호 1-50권/열혈강호 1
웃기지 않나요?
애초 책이름으로 나와야 할 것을 내부적으로 정한 파일이름으로 무조건 깔다 보니.. 저 모양새가 나오는거죠.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방법은 책 이름(패키지이름 : 사용여부)으로 하고, 책 이름 할 때, 시리즈 번호를 "0001" 이렇게 해야 한다는거죠. 예를 들어보죠.
예제1) 열혈강호 0001(열혈강호 0001-0050)
예제2) 한겨레신문 2010년 04월29일자(한겨레신문 : 사용안함)
이제는 정렬하면 뒤죽 박죽 이름 섞일일 없겠죠?
두번째 방법은 시리즈 번호나 상태코드 값을 책이름에서 빼서 별도 필드로 만들라는 것입니다. 책 이름은 비스킷 내부에서 알아서 조립하고, 정렬할 때, 시리즈 번호값과 상태코드값을 적절하게 표현하라는 것입니다.
저거 서버에서 받아온 받아 올 때, 책이름, 책 세트 이름, 시리즈 번호,사용여부 등등 나눠서 받아서 그에 맞게 보여주라는 거죠. 책 이름에 박지 마시고...
그리고 시리즈 물은 좀 하나로 묶어서 나타내서 단행본과는 차별화를 두세요. 저렇게 두니까.. 원.. 책 검색을 어디 할 수 있나?
5. 창 크기 변경 지원.
UI를 이쁘게 표현하고, MFC로 구성하는 아픔을 어느정도는 이해하지만, 그 이해는 이해고, 일단, 사용자가 편하고 유용하게 써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 프로그램 창 크기 조절이 안됩니다. 즉 안의 내용을 한번에 많이 보고 싶어도, 절대 불가더군요. 딱 고정된 크기로 끝까지 써야 됩니다. 헐...
이 크기 그대로... 솔직히 책 찾을 때, 아래의 창이 작아도 아무런 불편이 없습니다. 차라리 아예 안 보이는게 답일 수도...아래보다 윗쪽의 크기가 더 커야 되지 않을까요?
예쁘게 만드는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용자의 편의성... 이거 잊지 말았으면 좋겠군요.
못 구현하시는 거죠?
그래서 위의 그림처럼 구현 하신거죠? 안타깝습니다. 특히나 음악 파일 같은 경우 D 드라이브에.. 뭐에 뭐에...물론 XP 에는 내 문서안에 다 들어가 있을거라.. 저리 만드셨나 본데요... 요즘은 음악 폴더를 다른 위치에 박아서 넣기도 합니다. 혹은 바탕화면에 있는 거라면.. 어떻게 한번 찾기 힘들더군요.
개발 편의성도 좋지만... 좀 ....!!!!!!
Drag & Drop 으로 하시던가, 아니면, 위의 Browser 구조를 Window Explorer 구조로 해주시던가, 아니면 경로를 직접 입력할 수 있는 공간이 있던가 했으면 좋겠군요.
책을 얼마나 읽었는지, 읽었던 책인지 아닌지, 책갈피라든지.. 이런 각 개인 정보를 좀 저장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거 맨날 팽팽 놀고 있는 3G 기능을 쓰던지, WIFI를 쓰던지, 비스킷 매니저와 동기화 할 때 하든지...
이런 정보를 서버에다 저장해서 좀 보관하세요. 저는 종종 어두운데서 글을 읽을 때는 휴대폰을 종종 사용하는데, 어디까지 읽었는지 찾는게 일이더군요.
서로 책갈피가 동기화가 안되니... 1회용인가요?
3G 기능을 쓴다고 쳐도 얼마나 되는 양(책 ID와 위치 값 정도? 끽해야 1K???)이겠습니까? 전화 비 아까우면 비스킷 매니저로 동기화 하면 동기화를 시켜주던지..
책만 동기화 할 수 있다고 끝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일단 이것 말고도 더 많은 제안거리들이 있지만, 시간상 문제도 있고, 쓰기도 귀찮기도 하니까.. 여기까지 하죠.
작년에는 2~3번 업데이트 하는 것 같더니, 올해 들어서는 한번도 안하더군요.
아무래도 이번에 비스킷 개발팀 해체한 것 같더군요. 즉 이제 더 이상의 업데이트는 기대 조차 못할 것 같다는....
그런데, 아시는가 모르겠군요. 그 몇 푼 아껴보려고 하는 순간, 댁들이 구축한 비스킷 시스템이 점점 황폐화 될 수 있다는 거죠. 아 물론 모바일(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폰 등등)에서 조금씩 조금씩 벌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런 사소한 것들을 제대로 풀지도 못하면서 WIFI 버전 만들고, 새로운 모델 만든다고 깝쭉 대봐야, 소용 없다는 것입니다.
완성도 있게 사용성 있게 만들어줘야 그 다음을 기대하고 그 기대에 부응해 주는게 소비자라는 거죠.
3~4년 쓰다가, 밧데리 자체 문제가 발생하면 뜯어서 재활용해보다가, 말고, 그냥 다른 회사 것(아마존 킨들, 아이패드, 등등)을 쓰던지, 아니면 인터파크의 비스킷2를 쓸지 여부는 이제 인터파크 하기 나름입니다.
그리고 Open 하세요. 댁들이 비스킷 매니저 업그레이드 하기가 힘들면, 그냥 동기화 Component 와, 웹 서비스들을 SDK로 제공하거나 아예 기술을 Open 한 뒤에 개발자들이 개발 할 수 있게 해주세요. 그냥 기기와 책 장사에 올인하세요. 차라리 그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군요 ㅎ.
지금 저는 인터파크의 비스킷 소유하고 있습니다. 국내 책 유통 업체 최초로 만든 이북(E-Book)이여서 상당한 매력을 느꼈고, 그에 맞추어 샀죠. 그리고 많이 기대로 했습니다. 특히나 책 유통업체이니, 출판사를 상대로 하는 작업도 누구보다 수월(아이리버의 스토리) 하고, 대행도 아닌(교보문고, 영풍문고) 스스로 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더더욱 많은 관심을 가졌었죠.
그렇게 1년을 넘게(2010년 4월 경 구매 사용)사용하면서 변화된 모습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변화와는 다르게 개인적으로는 2010년 초/중반 까지는 그럭저럭 쓰다가, 2011년 11월까지 거의 서랍 속에서 오랫동안 잠을 재웠죠.(밧데리가 완전 나갈거라고 생각될정도로). 요근래, 묵향 같은 무협소설들과, 라이트 노벨 등을 구해서 보면서 요 근래 다시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사용하면서 늘 나에게 무거운 돌처럼 다가오는 불편한 것들을 이제 풀어보려 합니다.
맨 먼저 볼 것은 바로 키보드 입니다. 사실 책을 읽을 때 키보드라는 존재는 불 필요 합니다. 정말 책 읽을 때 사용하는 키는 전원과 이전/다음 페이지 정도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만일 어느 정도의 글 건너 띄기를 한다면, 여러 개의 장으로 나뉜 책에서 장을 건너 뛰는 정도가 정말 필요할지도 모르겠군요.
지금까지 제가 이 비스킷을 사용하면서 제대로 써본 키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특히 저 중에 Back 키는 책 읽다가 실수로 누른 키보드 덕에 뜬 이상한 기능들을 취소하기 위해 정말 자주 누른 것 같습니다. 진짜 완전히 엔지니어 관점에서 만드는 기능인 것 같습니다. 무슨 생각으로 넣었는지 정말 궁금할 정도랄까요?
참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한 엔지니어들이 모여 생각한 것 같습니다. 기왕 파는거 좀 비싸게 팔아야 되는데, 책만 읽게 해서 쓰겠나.. 라는 생각에 불필요한 금액만 높인 기능들이라고 생각됩니다.
저 기능들 빼면 얼마 즈음 가격 하락이 될 수 있을까요?
제가 꼽는 최악의 기능입니다. 책 정리가 전혀 불가능합니다. 마도 이 비스킷 장치와 비스킷 매니저를 만들었을 때는 미래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 치 않고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왜 불편한지 살펴보도록 하죠. 제가 보유한 책은 현재(2011년12월20일 기준)까지 421권. 대략 400여권 정도인데요. 이를 비스킷 매니저를 띄워봅니다.
지금 화면이 저렇게 보이니까, 얼핏보면 괜찮은것 같지요? 그런데, 왼편에 있는 스크롤바를 보시기 바랍니다.
네 저 조그만한게 스크롤 바라는 것입니다. 400여권의 책을 하나의 표로 쭉 표현해보려니 저 모양이죠.
저 내용 중에 책을 찾는 방법은? 최근 샀던 책의 날짜로 찾거나, 제목으로 찾으라는 거죠. 어이가 상실이라고 할까요?
뭐 그렇다고 저 UI에 검색기능이 있는냐 하면 그것도 없습니다.
이건 마치, 책을 사는 족족 책상 위에다가 한 권씩 해서 400권을 차례대로 쌓고, 그 안에서 읽을 책을 찾으라는 거죠.
내 나름대로의 분류라든가, 읽었던 책이라든가, 시리즈라든가, 작가라든가, 내가 놓고 싶은 폴더식으로 놓는게 아니고, 진짜 저런식으로 방치해 놓는다는 것이죠.
아마도 대부분 이 비스킷 쓰시는 분은 보유한 책이 한 10~20권 정도 인가 봅니다. 아니 그렇게 비스킷 관련 시스템 제작하신 분이 간주한 것인지도 모르겠군요.
혹시나 해서 가로 펼치기를 해봤는데.. .이것은 정말이지 왜 만들었나 싶은 기능입니다.
뭐에 쓰려고 만든 기능인지 되묻고 싶군요. ( 설마 있어보여서??? )
네 이어서 씁니다. 아마도 강력하게 지원한 기능이기도 하구요. 인터파크 내에서 통신비 전액 지원해서 한다고 명기한 기능이라고 할까요? 3G를 통해서 구입한 책을 직접 다운로드 받으라고...
그런데, 이거 정말 어이없는 기능이라고 할까요?
일단 겁나 느립니다. 스마트폰 보다 더 느립니다. 접속하는데만 30여초, 페이지 전환할때 거의 4~5초씩 딜레이 먹고, 운나쁘면 3~40초, 어쩔때는 1분 동안 화면이 안 변한 적도 있구요. 게다가, 무슨 UI가 웹페이지를 그대로 얹었는지, 화면이 꾸리 꾸리 해서 사용방법 정말 꾸리 꾸리 합니다. 또 책을 다운로드 받아봤는데, 1회에 한해서 다운가능하고, 나중에 지웠다가 다시 다운로드 받으려면, PC를 통해서 하라는 군요. 에라이.. 생색은 다 내면서 되는건... 다운한번 해봤는데, 그 속도에 답답해서 결국 PC로 하게 되더군요.
또 400여권의 책이 있으니, 그 중에서 책 고르는것도 일이더군요. 한번에 5권씩 표시되는데, 80여 페이지를 왔다 갔다 해야 합니다. 훗...
밧데리 조루의 원인이기도 하구요;;;;
그냥...WIFI로 바꿔줘요. 이런 쓰레기 같은 3G 모델 달아두고, 생색내지 마시구요....
현재 저는 지금 "망할이북" 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쓰고 있습니다.
그 표현 그대로 입니다. 잠깐, 아이패드도 써보고, 킨들 DX도 써봤거든요. 정말이지 비교되더군요.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처음 만들어본거니..
하지만, 좀 더 신경써서 만들었다면 이런 불만이 해소되지 않았을까요? 아니,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수정하면 되지 않을까요? 일단, H/W 오류는 어쩔 수 없습니다. - 키보드.. 이제와서 떼달라고 할 수도 없고.. - 하지만, 최소한 소프트웨어 적으로 해결이 가능한 부분은 좀 수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글은 최소한 이런 점들이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글로 다시 올려보려 합니다.
역시 퍼온 글입니다. 두번째 이유도 올라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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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퍼온 글입니다. 좋은 글입니다. 지워지기 전에 한번 옮겨 봅니다. 제 블로그야, 제한적으로 오시는 분들만 보는 곳인지라, 정치권에서 다가오지 않을거 같으니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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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사람과 함께, 시장을 갔다가, 우연히 보게되었다. 주말이니 당연히 유권자들과 만나기 위해 직접 만나는.. 많은 취재진들과 구경꾼들과 함께 있었다. 나는 항상 이름이나, TV에서만 접하던 사람을 생얼로 본다는 신기한 기분에 그 분을 찍기 위해 샷을 날렸는데, 왠걸.. 유세 지원 오신 박영선님만 제대로 찍힌 것.
다시 시도했으나, 얼굴이 안찍히는 슬픔!!!!!
아쉬운 마음에 발걸음을 돌릴까 하다가, 용기를 내어 다가가서 한 컷 양해를 구했더니, 바로 자세 잡아주시는 후보님! ㅋ (지금 보니, 꼭 무슨 인계된 느낌 ㅎㅎ)
찍은 기쁨에 잽싸게 올릴려고 했더니, 박영선님이 기왕이면 10번 포즈까지 찍으시라는 권유. 덕분에 한컷 더 찍었다. ㅎㅎ
지금 보면 볼 수록 역시 자연스럽게 웃으시는 모습이 짱이신듯!
이런 직샷은 다른 이들의 직샷같은 것은 다른 세계 이야기처럼 들릴 정도로 엔간한 노력 없으면 불가능할 거 같았는데, 너무 우연하게 얻은 기회라 신기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NAVER. 예전 연예인을 필두로 TV 광고도 좀 하고, 각종 다양한 업체들이 인터넷으로 광고하고 NAVER 질문 답변 컨텐츠들로 한동안 인터넷 초보자들로 부터 표준 아닌 표준 검색이 되었다. 최소한 내가 보아왔던 컴퓨터 초보 분들중 대부분은 시작 페이지가 네이버인 경우가 많고, 또 특정 문제가 발생할 때도 네이버에 검색해서 그 결과값을 마치 정답인양 역으로 전문가들을 공격하기도 한다.
오늘 hind.pe.kr URL 수리 후 과연 몇 명이나 유입되었나 보는데, 신기한 것을 보았다.
유입경로라는건, 내 홈페이지를 과연 어디를 통해서 들어오셨나 하는 부분이였다. 저기서 “2010파워포인트 1935어셈블리 구성요소 설치..] 라는 항목. 내 블로그 내용을 전체다 기억하는 것은 아니지만, 파워포인트 관련된 글이 그다지 없고, 저런 문제도 없을텐데 하면서 들어가보았더니…이런 결과물.
SharePoint Foundation 2010 설치 에서 2010 설치로 찾았따는 말.
진짜.. 헐 이라는 느낌.
이 참에 한번 더 검색해봤다. 이번에는 DAUM.
진짜 뭐야 이건.. 이란 느낌. 20세기 웹검색 결과를 본 기분. 달랑 2개라니?
GOOGLE에서 검색해봤다.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다양한 부분을 체크해볼 수 있지 않은가…
실제 해결에 도움되는 문서의 URL은 http://support.microsoft.com/kb/926804/ko 로 MS 사이트에 있는데, 이 정보를 제대로 들고 온 것은 DAUM과 GOOGLE. 내가 봤을 땐 DAUM은 왠지 GOOGLE에서 훔쳐 온듯 싶지만, 어쨌던. 검색. 이젠 가급적 GOOGLE로 해주었으면 한다. 그저 NAVER나 DAUM 으로 검색한 결과를 가지고 나에게 평가 잣대로 쓰지 않아주셨으면 한다. 만일 그들의 정보가 너무 옳바르다 생각되면, 시시비비를 가리지 말고, 그냥 그 NAVER나, DAUM의 정보를 써주셨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