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도메인 이기 때문에, 사실 더 이상 짧게 할 필요는 없지만...

http://www.hind.pe.kr  -> http://bit.ly/neohind

보면... 짧아진건가? 싶긴 하지만, 재미 있어서 한번 만들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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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즐기고 쓸수는 없다는 이야기 인가...

흠... 자바 공부해서 구글 앱스로 옮길까... 심각하게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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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솔직하게 들어내는 일은 무척 어렵다.
내 속내를 알려주는 것 만큼.
왠지 부끄럽기도 하고, 왠지 지는 것 같기도 하다.
복잡한 느낌.

하지만 계속 숨기며 살아가면 영원히 그대로 머무를 것 같은 느낌도 지울 수 없다.

이래서 인생은 unlimited continuos game 이라고 불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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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하인도님의 2009년 11월 18일에서 2009년 12월 10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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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러고 있다.

melon 정액제 붑고 거기서 플레이하고 있다.
요즘은 원하는 MP3 찾기 어려워진 시대에 왔고, 더욱이 원하는 CD를 사기에는 매장 다니기 귀찮고,
이런저런 이유로 결국… 질렀다.

그냥 맘편하게 스트리밍으로 음악이나 계속 들으면서 작업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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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도 못가는 이런 어정쩡한 짓을 왜 하는지..


왜 사람들이 구글에 열광했는지 아는 것인지?
비록 일반 사용자들이 현란하고 컨텐츠 버글 거리는 포탈의 검색에 열광하는 모습에 지못미 처럼 따라 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언가 심각한 착각을 하는 것같다.
사실 검색하는 그 녹색 창에 검색창이 무척 인상이 깊어 다들 그렇게 검색들을 하는 것이지만,
실상 알고보면 이거 완전 마케팅의 승리였을 뿐이다. PR에서 성공한 것 뿐.
검색 결과나 포탈 화면으로 승부를 가름지었던 것은 아닌 것이다.

그런데 중간도 못가는 형태처럼 저 어정쩡한 따라하기란....

구글이면 구글 답게, 빠르고 정확한 검색을 보여주면 된다.
굳이 보여주고 싶으면 환경설정 같은 것을 만들어서 저런거 안보이게좀 만들어줬으면 한다.
난 검색을 하고 싶은 거지, 호기심 만땅 유발하는 기사를 보고자 하는 게 아니란 말이다....

아쓰.. 검색하려다가 또 뉴스 눌렀잖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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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큰 가지로 정리하고 있다.
정리라고 해봐야, 성격상 이것 저것 조금씩 손대가면서 하는 모래 장난 같이 진행 중이지만.

먼저 제일 큰 영역을 차지하는 정리 영역이 바로 바이너리 파일들이였다.
동영상이나, 설치용 각종 프로그램, 음악 등등 이곳저곳 산재된 각종 파일들 정리가 무엇보다 시급했다.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2T 사이즈의 저렴한 NAS를 구입해서 사용했는데,
의외로 그 효과를 보지 못했다.
그러다가, FreeNAS 라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을 찾게 되었고, 그간 뒹굴 거리던 베어본 PC 하나를 잡아
FreeNAS를 설치했고, 그 안에 NAS에 있던 모든 파일을 옮겼다. 오늘 NAS를 리셋하려고 했는데,
의외의 난관에 걸려서 지금은 일단 Holding. FreeNAS로 리셋 실패로 Holding.
일단 파일들은 이 NAS 장비 안정화와 함께 정리 예정. 아마도 금주내로 끝내지 않을까 싶다.

두번째. 메일 계정.
사실 메일 계정이 어디로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없어지는 것도 아니며, 지금까지 계속 사용중이였다.
문제는 이놈의 계정을 정리하지 못해 이것 조금, 저것 조금씩 진행해 왔다. 그러다보니,
메일 파일안에 내용이 이것 저것 산재되게 되었고, 도무지 정리가 되지 않았다.
일단 회사 메일.
이놈이 제일큰 문제였는데, 그 큰 이유가 지금껏 사용한 Outlook 과 거리가 먼 Notes 였기 때문이다.
동기화도 문제였고, 메일 송수신때 껄떡하면 깨지는 인코딩에 저장소 위치 문제에,
의외로 걸리는 문제가 산재된 최악의 결과물이였다.
이젠 포기했다. 그냥 notes 에서만 쓸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굳이 Outlook 으로 옮겨와서 개고생 할바엔
깔끔하게 회사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GG.
그리고 지금 주로 사용 중인 Gmail.
이건 다 좋은데, 필터라든가, 이런 저런 부분이 참 마음에 걸린다.
의외로 불편한 구석이 많아서 그렇게 쉽게 정은 안가는 메일인 것 같다. 차라리 옛날에는 심플하게 동작한 엠팔이 매력적이였는데, SK로 넘어간 이후로는 그다지 ….그리고 이번에 마련했던 스마트 폰 때문에,
이번엔 싱크메일의 Exchage 서버까지..
정말 정리되지 않아 이런 저런 메일 송수신에 애먹고 있었다.
이젠 완전 정리.
일단 회사 메일은 회사메일로 Close. 더 이상 왈가왈부 없다. 나중에 nsf 파일만 가져가서 필요하면,
nsf를 outlook 으로 변환하고 안되면 그만 둘 예정이다. 포기 포기.
Gmail 가급적이면 이 쪽은 지속적으로 활용한다. 실제로 많은 사이트 등록 메일을 이쪽으로 했으니 뭐..
그리고 내 홈피에서 제공하는 메일. 일단 이 3가지 계정으로 계속 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스케쥴 관리는 Google에 맞긴다. Google calendar로 일단 진행 예정이다.
어디 한군데로 모두 통합하고 싶은 마음이지만, 당장은 무리니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 작업은 손도 댈 부분도 많고 버릇적인 부분 해결 부분도 있으니 대략 다다음 주 정도가 될 듯 싶다.

올해는 이렇게 마무리를 지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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