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권력을 향유하고 이제 자꾸 잃어가는 권력에 향수를 느끼는 사람들.

온갖 악행들을 저질러도 자기 들에게만 좋으면 무조건 용서하고, 당연히 해도 되는 일이라고 감싸고..

아니 혹시 자신에게 손해가되더라도,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라며 나랏일 하시는 거라며 납득하면서 받아주면서 질질 끌려다니고 온갖 갑질, 비굴, 땡깡들은 저지르고 다니다가

다수의 조용히 하루 하루를 사는 사람들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온갖 이념과 자기 주장, 그리고 음해들을 저지르를 그런 사람들.

오늘 뉴스를 보니, 박원순 시장의 서울시장 장례를 반대하는 사람이 50만이 넘었다고 하는데, 이거 뉴스 개수가..

이걸 국민 청원한 사람이나, 그거에 동의한 사람이나. 또 이 내용을 자칭 언론이라는 작당들이 50만이 넘었다는 숫자 알리기만 하고, 분석은 저 멀리는 작자들.


뭐하는 짓인지.

또 촛불들어야 하는지 원.

저 50만 중에 서울시민은 얼마나 되는지, 정말 무슨 자기 생각을 담고 클릭 한건지도 궁금하네.


나쁜생각이지만, 진짜 소수 의견이 되버렸으면 좋겠다. 콘크리트 30% 라고 하는 수꼴들. 당신들은 우국이라고 생각하지만 내 기준으로는 매국이나 저지르는 것들.

역사적으로 나라 혼란할때 지들 것 챙겨가려고 악행을 저지르는 꼴을 보는 기분이다. 훗날 역사가 평가해 주겠지만, 정말 부끄러운 것들이다. 이들이 한국인을 부끄럽게 만든다. 정말이다.


난 어쨌던 3번씩이나 임기를 하면서 서울시를 힘없는 사람들을 위해 열심히 뛰신 분을 조금이라도 더 존중하고 가시는 길 편히 보냈으면 한다.


오히려 걱정이다. 이런 분, 반이라도 따라가는 사람이 시장 후보로 나올 수나 있을런지……. 또 지 돈 빼먹고, 지들만 챙겨먹고, 과시욕에 차서 헛소리와 엉뚱한 일들이나 저지르는 놈이 나오는 건 아닌지…

2020. 7. 12. 오후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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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뉴스를 보는데 우연히 뉴스공장을 통해서 세금 관련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오길래 갑자기 궁금해져서 조사를 해봤다. 

세금 폭탄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금년 1월 부터 7월까지의 실거래가 사이트를 좀 봤다.

뭐 일단 https://rt.molit.go.kr/ 사이트에 접속해보면 알겠지만, 등록기준 실 거래가가 나오게 된다.


서울시만 보았고, 금년 1월부터 7월까지 봤다.

평균적으로 가장 비싼건 단독 다가구 주택이였다.
평균 11.4 억이였고,

다음은 아파트인데,
평균 7.7 억 이다.

제일 저렴한건 연립이였다.
평균 2.8 억 이다.

갸우뚱하지 않나? 저 세가지 유형을 아예 뚝 끊어 평균을 내봐도 7.3억인데..
왜 10억 주택이 많다고 했지?
평균이라서 그런가?


그래서 혹시나 해서 편차를 봤다.
과연 저 평균을 기반으로 어느 쪽으로 기울어졌을까였다.

  • 단독 다가구 주택의 평균점을 기준으로 거래숫자를 뽑아봤다.
    전체 거래수 : 6,367 / 평균이상 : 1,872 / 평균 이하 :  4,476
    1,872  :  4,476 = 29 : 71

  • 아파트는 다음과 같다.
    전체 거래수 : 52,701 / 평균이상 : 19,590 / 평균 이하 : 33,102
    19,590 : 33,102 = 37 : 63

  • 연립은 다음과 같다.
    전체 거래수 : 34,236 / 평균이상 : 12,090 / 평균 이하 : 22,127
    12,090 : 22,127 = 35 : 65


일단 저 형태를 보더라도 평균 1:2 비율로 차이가 있다.
그러니까, 1의 위치에 있는데, 그것도 10억이 넘는 주택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광분하고 있다. 진짜일까?????? 

자기가 보유한 주택이 "호가" 말고 실 거래가가 얼마인지 한번 보고 분노했으면 좋겠다.
마치 자신이 강남의 고가 아파트, 주택에 살고 있다고 착각하고
선동하는 뉴스 제목만 보고 흥분하고 있지 않은가?


정말이지.... 뉴스 만드는 자들은 정체가 뭘까?
펜대를 굴리는 인텔리인줄 알았는데, 이거 정말 바보 아닌가?

비전공도 대충 사이트 휙휙 돌려서 저 정보를 유추했는데, 기자들은 대체 뭐 하는걸까?



 



2020. 8. 14. 오후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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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N40L을 5~6년전에 구입했고, XPEnology를 알게되어 설치해서, NAS라는 것으로 구축해서 사용해왔다. 당시에는 개념을 잘 몰라 웹사이트를 뒤적이다가 대충 설치해서 구축했다. 잘 운영하고 있다 보니, 업그레이드 같은 것은 생각을 하지 못했다.

그러다가, DSM 5.X 대로만 쓰는데 불편을 느끼고 있어, 이번에 DSM 6.X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이번에 업그레이드를 몇가지 진행했다. 그 중 업그레이드 한 내용들을 정리해서  포스팅 해본다.

 

1. 업그레이드

 

펌웨어 다운로드

XPEnology를 하기 위해서는 부팅을 위한 USB가 필요하다. 기존에도 이 USB를 만들어 구성했다. 이 부분이 부팅을 위한 Firmware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 파일을 만들어야 한다.

이 작업을 하려면 다음 경로에서 다운로드 해야 한다.

https://xpenology.club/downloads/

문제는 여기서 부터 시작한다.

보면 최신 버전이 Jun’s Loadeer DSM 6.2 이긴 한데, 내가 가진 N40L의 경우에는 지원되지 않는다. 아마도 이 버전이 지원되려면 최소한 UEFI 정도 지원되야 하지 않을까 싶다. (실제로 이 펌웨어 만들어 보면, 파티션이 특이하게 만들어지긴 한다.) 그러므로 최소한 옛날 PC라고 한다면 가급적이면 다음 버전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

Jun’s loader v1.02b DS3615xs with MBR partition

지금 최신 버전의 서버가 HP Microserver Gen8 인데, 안타깝지만 이 서버 역시 UEFI를 지원하지 않아, 최신버전으로 테스트해보지는 못했다.

어쨌던 저 버전의 파일을 다운로드 받으면 다음과 같은 파일이름으로 된 파일을 받을 수 있다.

DS3615xs 6.1 Jun's Mod V1.02b (MBR_Genesys).img

 

DSM 파일 다운로드

펌웨어와는 별개로 운영체제 역할을 하는 파일을 다운 받아야 한다. 확장자는 PAT 이다.

현재 펌웨어를 기준으로 DSM_DS3615xs_15266.pat 을 다운로드 받는다.
다운로드 페이지 링크는 아래와 같다.

https://archive.synology.com/download/Os/DSM/6.1.6-15266

 

 

펌웨어용 USB 만들기

이 단계가 매우 어려워서 못만드는 사람이 있긴 한데, 차근 차근 하나씩 따라하면 가능하다.

USB  메모리를 준비한다. 다만, Windows와 같이 한번 설치한 뒤, 없애는 USB가 아니라, 계속 꽂혀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가급적이면 안쓰는, 그렇다고 해서 너무 많이 사용해 수명이 오락가락하지 않는, 용량은 1G 정도의 작은 사이즈가 좋다.

준비되었으면 이제 USB로 기록해주는 프로그램을 다운 받는다.

https://rufus.ie/

위의 경로에서 다운받으면 된다. 굳이 설치용 프로그램은 필요 없고, 포터블 버전 정도로만 받아도 된다.

자, 이제 USB 메모리를 PC에 연결하고, 이 프로그램을 실행하도록 한다.

버전마다 UI가 좀 다르겠지만, 아래의 이미지와 같이 설정한다. 3.12 버전 기준으로 장치와 부트 선택을 통해 설정해주도록 한다.

“시작” 버튼을 클릭하면 USB를 자동으로 만들어 준다.

일단, USB 메모리를 구성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펌웨어용 USB 정보 수집하기

이제 먼저 정보를 두가지 획득하도록 해야 하는데, 그 정보는 USB의 VID와 PID 두가지 값이 필요하다. 이 값을 획득하는 방법은 장치 관리자의 USB 메모리의 속성 값에서 획득한다. 먼저 장치 관리자를 연 뒤, 디스크 드라이브에서 USB 메모리의 속성을 열도록 한다.

속성 창에서 “자세히” 탭에서 속성 종류 중 “마지막으로 알려진 부모”라는 항목에서 값을 가져온다. 그 중 VID와 PID 값을 가져오면 된다.

일단 VID와 PID에 해당하는 값을 확보한다.

VID 는 “0781” 이고 PID는 “5567” 이다.

 

설정파일 수정하기

USB가 정상적으로 만들어지고 정보도 확보했으면, 이제 설정을 해야 한다.

해당 USB 메모리 내의 grub 폴 안에 있는 grub.cfg 파일을 수정해야 한다. 텍스트로 되어 있기 때문에, 메모장(notepad.exe)나 Notepad++ 같은 프로그램으로 열어주도록 한다.

일단 수정해야 될 내용들을 하나씩 설명하도록 하겠다.

22번째 줄 부터 있는 항목들인데, 수정이 필요한 내용을 붉은색으로 표시했다.

(1) – 앞서 수집한 VID 항목에 대한 4글자 값을 넣도록 한다.

(2) – 앞서 수집한 PID 항목에 대한 4즐자 값을 넣도록 한다.

(3) – 뒷부분 4글자에 적당한 숫자를 아무렇게 넣도록 한다. 0000 ~ 9999 사이로 넣으면 된다.

(4) 0~9 혹은 A-F 사이의 글자로 적당히 넣도록 한다. 만일 PC의 네트워크 카드의 MAC 주소를 안다면 그 값을 위의 형식으로 만들어주면 된다. 일단 저 값을 바꿔만 주면 되니까, 1글자만 바꿔줘도 무방하다.

(5) 사용할 PC의 SATA 연결 가능 갯수를 넣어주면 된다. 현재 N40L의 경우 5개가 되어 5를 넣었는데, 만일 2개 밖에 없으면 2를 넣어주면 되고, 8개가 되면 8을 넣어주면 된다.

 

위와 같이 설정하고 저장해주면 된다.

 

부팅 하기

먼저 40L의 경우 바이오스 설정 중 C1E 항목을 Diable 해주어야 한다. N36L 이나 N54L 도 동일한데, 이 C1E 항목은 반드시 Disable 해주어야 된다.  그리고 부팅은 USB로 부팅되도록 만들어주도록 한다.

정상적으로 부팅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된다.

 

이런 화면이 되었다면, 웹브라우저를 열고 http://find.synology.com/ 를 열도록 한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수동 설치를 통해 진행하도록 한다. 수동설치를 하면, 앞서 다운 받은 DSM_DS3615xs_15266.pat 파일을 넣어주면 된다.

 

2. USB 카드 연결.

N40L의 경우 USB 2.0 까지 지원되는데, Backup을 하기 위한 USB가 너무 느리다. 이것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USB 카드를 별도로 설치했다.

NEC 계열의 칩셋을 사용하는 제품, 그리고 LP를 지원해야 한다.3.

다른 제품도 있겠지만, Nexi의 USB 3.0 카드를 구매해서 연결했다. 참고로 해당 제품의 링크는 다음과 같다.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720041452&frm3=V2

해당 카드를 연결하려면, 포트 중 하나에 연결하고, 전원도 연결하면 된다.

 

3. 기타 정보

사실 설치 관련된 참고 자료를 찾기 위해 검색을 했는데, 아래의 링크를 찾았다. 나 같은 경우 최신 버전의 펌웨어가 안된다고 했는데, 아래의 링크의 블로그에서는 가능한 것 같다. 내가 쓴 내용보다 더 잘 되어 있는듯.

https://sonhc.tistory.com/783

2020. 12. 23. 오전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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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Tistory 내에는 플러그인 형태로 이 기능을 제공한다고 한다.

문제는, 이 플러그인을 설정해도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

플러그인을 끈 상태에서는 다음과 같이 표시된다.

이번에는 켜보았다.

그냥 이 하일라이트 기능의 테마만 적용된 정도의 구성이라고 생각한다.  코드 Block의 유형을 SQL로 설정했고, 그 설정 내용이 적용되었음을 Source를 보면 알 수 있다.

<pre>
	<code class="sql hljs">Data Source=DBServer;Initial Catalog=DBName;User ID=userid;Password=Password;Connect Timeout=30</code>
</pre>

class 파트를 보면 sql 이 있기 때문에, Highlight가 제대로 적용되었다면, SQL 형식에 맞추어 제대로 표시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코드 전체가 무채색).

의도하는 바로는 아래와 같은 모양이 나와줘야 한다.

 

이 처리 방법을 위해 다음 사이트 내용을 참고했다. (코드를 하나도 복사할 수 없어, 일일히 찾아서 처리하느라..)

rachelsdotcom.tistory.com/73

 

[Tistory] 소스코드에 하이라이터 플러그인 적용하기(highlight.js)

[Tistory] 소스코드에 하이라이터 플러그인 적용하기(highlight.js 이용) 보통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소스코드 플러그인으로 SyntaxHighlighter을 많이 이용한다고 한다. 나는 코딩할 때 코드 색깔이 컬러

rachelsdotcom.tistory.com

 

먼저 Hightlight.js 파일 부터 구해야 했다. 원본은 GitHub에서 확인할 수 있다.

github.com/highlightjs/highlight.js/

 

highlightjs/highlight.js

Javascript syntax highlighter. Contribute to highlightjs/highlight.js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문제는 위의 사이트에서는 설치용 파일만 구할 수 있다. 즉 자신이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유롭게 Javascript 파일이나 Style(CSS), Image 등을 올릴 수 있으면 문제가 없는데, Tistory의 경우 자신이 원하는 파일을 자유롭게 업로드가 불가능하다. 오로지 Image 폴더 내에 이미지 정도 추가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는 이 js, css 파일은 외부에서 직접 가져올 수 있어야 한다.

다행히 이 파일들을 외부에서 직접 끌어와 쓸 수 있도록 하는 사이트가 있고 해당 사이트가 아래와 같다.

cdnjs.com/libraries/highlight.js/10.5.0

 

highlight.js - Libraries - cdnjs - The #1 free and open source CDN built to make life easier for developers

Syntax highlighting with language autodetection. - Simple. Fast. Reliable. Content delivery at its finest. cdnjs is a free and open-source CDN service trusted by over 11% of all websites, powered by Cloudflare. We make it faster and easier to load library

cdnjs.com

이 사이트에서 Version 과 Asset Type을 선택해서 highlight.min.js 의 전체 태그 내용을 가져온다. 버전은 원하는 버전을 선택하거나 최신 버전을 선택하면 되고, Asset Type은 Javascript를 선택하면 된다.

그러면 HTML용 태그가 아래와 같은 내용을 클립보드에 복사된다.

<script src="https://cdnjs.cloudflare.com/ajax/libs/highlight.js/10.5.0/highlight.min.js" integrity="sha512-9GIHU4rPKUMvNOHFOer5Zm2zHnZOjayOO3lZpokhhCtgt8FNlNiW/bb7kl0R5ZXfCDVPcQ8S4oBdNs92p5Nm2w==" crossorigin="anonymous"></script>

다시 Asset Type을 Styling으로 변경한 뒤, 자신이 원하는 형식에 따라 받는다. 일종의 테마 스크립트인데, 꼭 필요한지 모르겠다. 일단, 있어야 될 것 같아 vs.min.css 를 선택해서 위와 같은 방식으로 태그 내용을 복사했다.

<link rel="stylesheet" href="https://cdnjs.cloudflare.com/ajax/libs/highlight.js/10.5.0/styles/vs.min.css" integrity="sha512-aWjgJTbdG4imzxTxistV5TVNffcYGtIQQm2NBNahV6LmX14Xq9WwZTL1wPjaSglUuVzYgwrq+0EuI4+vKvQHHw==" crossorigin="anonymous" />

이 내용을 기반으로 Tistory 관리모드로 들어가 스킨 편집에 들어간다. 그리고 Html 편집을 클릭해서 스킨의 HTML 편집을 실행한다.

Head 태그 끝(</head>) 바로 위 즈음에 코드를 복사해 넣는다.

위에서 각기 얻은 태그들과, 스크립트를 실행하기 위한 코드를 추가하면 된다.

<link rel="stylesheet" href="https://cdnjs.cloudflare.com/ajax/libs/highlight.js/10.5.0/styles/vs2015.min.css" integrity="sha512-w8aclkBlN3Ha08SMwFKXFJqhSUx2qlvTBFLLelF8sm4xQnlg64qmGB/A6pBIKy0W8Bo51yDMDtQiPLNRq1WMcQ==" crossorigin="anonymous" />
<script src="https://cdnjs.cloudflare.com/ajax/libs/highlight.js/10.5.0/highlight.min.js" integrity="sha512-9GIHU4rPKUMvNOHFOer5Zm2zHnZOjayOO3lZpokhhCtgt8FNlNiW/bb7kl0R5ZXfCDVPcQ8S4oBdNs92p5Nm2w==" crossorigin="anonymous"></script>
<script>
	hljs.initHighlightingOnLoad();
</script>

CSS Link와 Script 파일 연결, 마지막으로 자동으로 초기화를 위한 명령을 자동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해주면 된다.

이 내용을 적용하려면, 포스팅 할 때(글 쓸때) 아래와 같은 단계를 밟아 처리하면 코드 블록이 제대로 보이게 된다.

편집기으 메뉴 중 <> 코드 블록 선택
코드 블록 창에 원하는 언어 종류를 선택하고, 편집기에 소스코드 원본을 붙여 넣는다.

처음에는 어색하지만, 이거 몇번 써보면 정말 편함을 느낄 수 있다.

 

사실 여기까지만 해도 사용하는뎀는 큰 문제가 없다.

다만, Highlight 플러그 인 중 Line-Number 라는게 있는데, 이게 또 하나의 걸작이라 같이 작성한다.
소스 코드를 표시할 때, 앞 쪽에 줄 수도 표시해주는 기능이다. 이 기능을 적용하면, 여러 줄의 Source의 경우 다음과 같이 표시해준다. 이 부분은 굳이 적용할 필요는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참 유용한 기능이라 추가했다. 소스 코드 보기를 하면 기본적으로 소스코드의 색이나 형태를 변경해서 가독성을 높여 주는 정도다. 그런데, 맨 앞쪽에 소스 코드의 줄수를 나타내면, 훨씬 더 소스 코드 내용 접근이 쉽다. 각 줄수를 표현하는 방법이다. (기본적으로는 그냥 소스만 표시된다.)

이를 위해서는 앞에서 cdn을 통해 highlight.js를 가져온 것 처럼, line-number 라는 highlight 용 플러그인을 가져와야 한다. 해당 CDN 서버스의 URL은 아래와 같다.

cdnjs.com/libraries/highlightjs-line-numbers.js/2.8.0

 

highlightjs-line-numbers.js - Libraries - cdnjs - The #1 free and open source CDN built to make life easier for developers

Highlight.js line numbers plugin. - Simple. Fast. Reliable. Content delivery at its finest. cdnjs is a free and open-source CDN service trusted by over 11% of all websites, powered by Cloudflare. We make it faster and easier to load library files on your w

cdnjs.com

Highlight 처럼 적당한 버전을 선택하여 태그를 가져온다.

<script src="https://cdnjs.cloudflare.com/ajax/libs/highlightjs-line-numbers.js/2.8.0/highlightjs-line-numbers.min.js" integrity="sha512-axd5V66bnXpNVQzm1c7u1M614TVRXXtouyWCE+eMYl8ALK8ePJEs96Xtx7VVrPBc0UraCn63U1+ARFI3ofW+aA==" crossorigin="anonymous"></script>

사실 이 기능을 활성화 하기 위한 설명은 이 소스의 GitHub에서 볼 수 있는데, 다른 부분이 아니라, CSS 내용을 추가해달라는 내용이다.

github.com/wcoder/highlightjs-line-numbers.js/

 

wcoder/highlightjs-line-numbers.js

Line numbering plugin for Highlight.js . Contribute to wcoder/highlightjs-line-numbers.js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추가할 내용은 다음과 같다.

<style>
	  pre > code {
       font-family: "Sans Mono", "Consolas", "Courier", monospace;
		   font-size: 15px;
	  }
	
		/* for block of numbers */
    .hljs-ln-numbers {
       -webkit-touch-callout: none;
       -webkit-user-select: none;
       -khtml-user-select: none;
       -moz-user-select: none;
       -ms-user-select: none;
       user-select: none;

       text-align: center;
       color: #ccc;
       border-right: 1px solid #CCC;
       vertical-align: top;
      padding-right: 5px;
    /* your custom style here */
    }

    /* for block of code */
    .hljs-ln-code {
        padding-left: 10px;
    }		
  }
</style>

그리고 초기화 하기 위한 함수 호출까지 다음과 같다.

hljs.initLineNumbersOnLoad();

 

위의 내용을 믹스해서 Highlight와 Line Number for Highlight 를 적용하기 위한 전체 코드는 다음과 같다.

<link rel="stylesheet" href="https://cdnjs.cloudflare.com/ajax/libs/highlight.js/10.5.0/styles/vs2015.min.css" integrity="sha512-w8aclkBlN3Ha08SMwFKXFJqhSUx2qlvTBFLLelF8sm4xQnlg64qmGB/A6pBIKy0W8Bo51yDMDtQiPLNRq1WMcQ==" crossorigin="anonymous" />
<style>
	  pre > code {
       font-family: "Sans Mono", "Consolas", "Courier", monospace;
		   font-size: 15px;
	  }
	
		/* for block of numbers */
    .hljs-ln-numbers {
       -webkit-touch-callout: none;
       -webkit-user-select: none;
       -khtml-user-select: none;
       -moz-user-select: none;
       -ms-user-select: none;
       user-select: none;

       text-align: center;
       color: #ccc;
       border-right: 1px solid #CCC;
       vertical-align: top;
      padding-right: 5px;
    /* your custom style here */
    }

    /* for block of code */
    .hljs-ln-code {
        padding-left: 10px;
    }		
  }
</style>
<script src="https://cdnjs.cloudflare.com/ajax/libs/highlight.js/10.5.0/highlight.min.js" integrity="sha512-9GIHU4rPKUMvNOHFOer5Zm2zHnZOjayOO3lZpokhhCtgt8FNlNiW/bb7kl0R5ZXfCDVPcQ8S4oBdNs92p5Nm2w==" crossorigin="anonymous"></script>
<script src="https://cdnjs.cloudflare.com/ajax/libs/highlightjs-line-numbers.js/2.8.0/highlightjs-line-numbers.min.js" integrity="sha512-axd5V66bnXpNVQzm1c7u1M614TVRXXtouyWCE+eMYl8ALK8ePJEs96Xtx7VVrPBc0UraCn63U1+ARFI3ofW+aA==" crossorigin="anonymous"></script>
<script>
	hljs.initHighlightingOnLoad();

   hljs.initLineNumbersOnLoad();
</script>

내용 수집이 어려워서 그렇지 사실 별 내용은 없는 것 같다.
특별히 버전 문제가 없다면, 위의 코드를 그대로 스킨 소스에 추가만 해도 동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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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이 빡셨다
일단 내 생활권자체가 서울 서부에 주로 있어서 동부 끝에 있는 하남쪽 방문은 어렵고 대신 김포로 갔다

차량으로 간다면 주소를 다음을 치면된다
경기 김포시 고촌읍 아라육로57번길 108


만일 필자처럼 뚜벅이라면 일단 9호선 일반타고 개화역(9호선 끝역)에 간뒤 16-1 번 차고 KOCOM 보이는 곳에 내린뒤 주유소와 세븐일레븐을 가로 질러 트럭 드나드는 게이트 쪽으로 가야된다

그리고 건물을 마주하는 상태에서 오른쪽 엘리베이터를 타야된다. 그리고 3층에서 내린다

만일 3층에 내렸는데 보이는게 MQ 네트워크나 관계자외 출입금지와 함께 K뭐시기 표시된곳이면 다른쪽에 있는 엘리베이터 쪽을 찾아야 한다

사실 더 큰 문제는 이 라임베이스라는 어떠한 간판도 스티커도 없다
문 닫혀 있으면 정말 알 수가 없는데 그 놈의 문짝도 화장실 옆쪽의 어둑한 구석에 있다(문짝 하나짜리)

2시부터 4시까지 한데서 2시에 왔는데 문은 잠겨 있고 초인종은 안눌러지고 문을 두드려도 대답이 없다

그래서 5층도 갔다 반대편 엘리베이터에도 갔다 생쑈를 했다. 뭐 물어보고 싶어도 전화번호도 없으니 원...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문의했는데 거기서 건진게 스티커 간판 없다는 내용만 알 수 있었다
뱅글뱅글 헤메다 2시 40분 즈음에 문이 열려 있더라.

어쨌던 우여곡절 속에서 간신히 찾았다
게다가 이제 처음해보려하는데 수익을 볼 수 있냐고 묻길래 피시괬다. 아마도 처음 하는 사람에게 2A 짜리 무료로 나눠 주기 위해서 그런거 같다

어쨌던 수령은 했고 이제 라임 충전해주면서 용돈 벌이나 해봐야겠다

천상 귀찮아해서 잘 못할거 같긴한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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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20년도 9월 말. 몇일 있으면 추석을 맞이한다.

다사다난했던 2017년, 18년, 19년을 모두 찍고, 현재 2020년 그것도 벌써 끝자락까지 왔다.

사실 2018년의 경우에는 진짜 사람 죽겠다 싶을정도로 일했었다. 내 인생을 돌이켜 보면, 그 처럼 일한적이 몇번 있었지만, 이 나이먹고 또 그 지랄맞는짓을 저지를 줄은 몰랐다. 그 덕에 당뇨까지.

여튼 간신히 산을 넘고 나름 인정 받을 것은 받으면서 여기까지 도착한 것은 맞는 것 같다.

그리고 2020년에는 좀 여유를 부리면서 뒷방 늙은이 짓거리 해보려고 했는데, 전세계의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그 모든 계획은 물건너갔고, 감기 따위로 치부하던게 어느새 전세계 치명적 전염병으로 극상하시어 올해 반을 완전 초토화 했고, 지금은 코로나와 함께 끼고 살고 있다. 최소한 내가 일하는 도메인은 이 코로나 덕에 완전 부서진 상태이고.

그렇게해서 오늘이 되었고, 추석을 앞서다 보니,

그냥, 오전만 대충 근무하고 정리하고 나올듯.

오늘까지 문건하나만 작성하고 대충 정리하고 집에 가서 작업을 이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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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때문에, 많은 부분을 놓고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블로그.

잠깐 참고할 자료가 필요해서 예전 기록을 뒤지다가 로그인하려하니,

3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러 휴면계정이 되었다.


진짜 박터지고 머리 아프고, 온몸이 아픈 상황인지라

무엇하나 건사못하는 상황이라 이제와 블로그질을 해볼까 하는 생각조차 들지는 않지만,

잠깐 내가 어디까지 놓치고 있나라는 생각을 아주 잠깐이나마 하게 해줬다.


이제... 승부의 날은 다음 주.

다음 주만 아니, 다다음 주까지 어떻게든 잘 끝나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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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드는 프로젝트들은 상속에 상속을 자주 하곤 한다.

리펙토링을 하다가 보면, 왜 이렇게 짰지 할 정도로 상속하는 경우가 있다.

되돌려서 생각해보면 상속하게 되는 조건은 다음과 같다.


1. 반복적으로 작성된 코드의 Generaiize - 일반화 구성

  프로그램을 짤 때 제일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은 같은 코드 또 안짜기다.

  똑같이 동작하는 코드들이 산재되어 있을 때를 바라보면, 각 클래스들은 무언가 공통적인 부분이 존재한다.

  그런 경우 해당 클래스들의 역할과 내용을 보고 비슷한 애들끼리 다시 묶는다.

  묶어주는 상위 클래스에서 공통적인 코드들을 제공한다.

  물론 static 클래스와 같이 Util 을 제공하는 방법도 있지만,

  나름 멤버 변수등을 통해서 데이터를 유지하면서 공통적인 코드를 실행하는 방법은

  역시 일반화 구성을 통해 상위 클래스로 묶는 방법이다.


2. Polimophism - 다형성 구성

   프로그램을 짜다가 보면, 미묘하게 if ~ else 혹은 switch ~ case 문을 이용하여

   내부 구조를 짜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한정적인 부분에 사용되는게 아니라,

   클래스 전반적으로 이 같이 짜는 경우가 있다.

   A 라는 클래스를 만들었는데, Start와 Stop이라는 메소드가 있다.

   그런데 내부 설정에 Type이라는 것을 만들어 Type 별로 Start와 Stop의 동작이 구분되는 경우가 있다.

   이를 구현할 때, Start 안에 switch case로 Stop안에 switch case로 구현하여 제공한다.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긴 한데, 하나의 파일에 하나의 소스 안에 모든 내용이 들어 있어

   관리하기 편하다고 하긴 하는데, 이러면 코드가 엄청 길어지는 모습을 보게 된다.

   필자는 이 경우 차라리 switch case 문으로 갈릴 바에는, 각 switch case에 대응되는 클래스들을 만들고

   그 클래스를 대표하는 상위 클래스로 만든 뒤, abstract 혹은 virtual을 통해 나누어 구현한다.

   switch 기준이 되는 Type이 1, 2, 3, 4 가 있다면, 차라리 c1, c2, c3, c4 라는 클래스를 만들고,

   cbase 라는 클래스를 상속하게 한다. 이렇게 하면, 외부에서는 cbase라는 클래스만 가지고 start, stop을 하면,

   c1으로 new해서 만들면, c1에 대한 start, stop이 불리고, c2를 new해서 만들면 c2에 대한 start, stop만 불리게 된다.


상속이라는게 디버깅하다가 보면 매우 까다롭기도 하고, 왠지 프로그램 전체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면 매우

복잡해 보인다는 문제가 있다. 하지만, 한번 잘 정리가 되면 이 보다 강력한 무기가 있을까?

코드들이 알아서 실행되고, 나뉘고 분리되고, 잘만 짜면 재활용도 가능하게 된다.


아직은 더 배우고 실험해볼 구석도 많긴 하지만 아직은 재미 넘치는 분야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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