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는 다음과 같다.
1.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 확보(xxx.tistory.com)
2차 도메인, 그러니까, tistory.com 으로 끝나는 도메인이 아닌 개인적으로 구매 혹은 다른 이름으로 된 도메인을 사용하고 있다면, 일단 tistory.com 에서 할당한 도메인이 어떻게 되는지 확보하도록 합니다. 대부분은 블로그 만들때 정해지는데, 그 이름이 중요합니다. (2차도메인으로는 tistory <-> adsense 가 안됩니다.)
2. Google Adsense 가입
관리 페이지에 들어가, 메뉴에 있는 "수익"에 들어가서, Google Adsense 항목을 활성화 합니다.
그러면 연결할 구글 계정을 요청받게 되는데, Adsense 관리를 위한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 합니다.
만약 해당 구글 계정에 Adsense가 연결되어 있지 않다면, 자동으로 Adsense 가입이 시작됩니다.
상황에 따라 계정 정보를 직접 입력하라고 하기도 하고, Google 계정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할 것입니다.
3. AdSense 설정
AdSense 설정에 들어가는데, 제일 먼저 뜨는 것은 새 사이트 연결하는 창이 나옵니다.
여기서 중요한데, 홈페이지 URL을 넣을 때, 2차 도메인이 아닌 tistory.com 도메인을 넣어야 합니다.
블로그 URL이 xxxxx.tistory.com 으로 된 URL로 넣어야 합니다.
그래야 연결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의 설정은 읽어보고 기본적인 설정을 하고, 동의에 체크하여 등록을 합니다.
저의 경우 "확인"을 눌렀는데, 페이지 변화가 없었습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내부 네트워크 오류가 있었나 봅니다.
나중에 다시 열어 해보니 한 30초 후에 만들어지더군요....
4. 심사 처리
첫화면에 보면, 개인 정보 입력, 사이트 정보 입력 및 심사 등이 나옵니다.
일단, 개인 정보만 잘 입력한 뒤, 이번에는 블로그 관리 페이지에 들어가, 수익에서,
Google AdSense의 연결을 켭니다.
다시 Google 계정 로그인이 뜨면 Google 계정만 입력하면 됩니다.
연결이 된 것을 확인하면, AdSense에 들어가 심사에 들어갑니다.
그러면, 다음 화면 같이 모두 활성화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심사만 기다리면 됩니다.
제대로 처리안되거나 진행이 안되는 부분이 발생하는 경우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2차도메인이 아닌 tistory.com 도메인으로 처리해야 된다는 부분을 못찾는 경우
쉽게 되지 않습니다. Tistory는 직접 파일에 접근이 안되서 ads.txt를 만들지도 못하고,
스킨에 HTML 소스에 script를 넣어도 meta를 넣어도 안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블로그 관리 페이지에서 Google Adsense에 연결을 하면, 이 작업을 자동으로 연결해주는데,
문제는 tistory.com URL로 구성한다는 점....
최소한 이 부분만 명확하면 생각보다 간단하게 Google AdSense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