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offree.net/attach/1/3389974581.jpg)
어릴 적에 몇번을 반복해서 읽었던 수필집인 “무소유” 라는 책.
그 수필집의 저자이신 법정 스님께서 금일 입적하셨다.
작년에는 고 김수환 추기경께서 작고하셔 마음 참 울쩍했는데,
이번에는 법정 스님 마저도…
안타까울 수 없다.
하지만, 인명은 사람이 좌우하거나 바래서는 안되는게 자연의 법칙인 만큼.
나는 단지 그 분의 극락왕생하시길 빌 뿐다.
이제 새로운 누군가의 아름다운 수필을 보면서 다시금 마음을 달래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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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에 몇번을 반복해서 읽었던 수필집인 “무소유” 라는 책.
그 수필집의 저자이신 법정 스님께서 금일 입적하셨다.
작년에는 고 김수환 추기경께서 작고하셔 마음 참 울쩍했는데,
이번에는 법정 스님 마저도…
안타까울 수 없다.
하지만, 인명은 사람이 좌우하거나 바래서는 안되는게 자연의 법칙인 만큼.
나는 단지 그 분의 극락왕생하시길 빌 뿐다.
이제 새로운 누군가의 아름다운 수필을 보면서 다시금 마음을 달래보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