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드디어 본사 근무가 시작되었다.
어제까지 장장 1여년동안 에스케이티에 인트라넷 시스템 구축 및 관리 하다
어제부로 끝을 냈다.

참 기나긴 프로젝트 였다, 물론 3,4년 동안 전체 시스템 구축을 위해
작업하는 분들에게는 콧방귀 나는 기간일지는 모르겠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지금에서는 진짜 긴 시간이다,

가끔은 중요 시스템 구축하는 데서는 긴 시간을 가지고 하겠지만..
대부분 1년 내에 시스템을 구축하고저 하고, 또한 그렇게 해야
경쟁에서도 이길 수 있을 것이다,

어찌되던간에 나에겐 긴 기간, 묻혀 산 기간 이였고
이제 다시 새로 시작해야 하지 않을 까 싶다,

지금은 물론 운영체제 재설치와 백업을 하고 있다,.
내일 새로운 곳으로 이동할 예정,

과연 나에게 무슨 문제가 기다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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