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도착했다.
그리고 무사히 집에 들어왔고, 그 다음날 출근했다.
그 다음날이 바로 오늘(10/26)이다.

이번 일본 방문을 요약하면, 참으로 빡신 여정이였으며,
다양한 문물을 눈과 카메라로 담았으며,
비행기 놓쳐 터미널 놀이라는 것도 해보고,
집에 도착하였으나 열쇠가 없어 밖에서 4시간을 보내고,
들어오자 마자 잠이 들었다.

자... 이젠 이 엄청난 양의 사진을 어떻게 올릴 것인가..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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