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화백이 그렸던 타짜.
이 만화는 아마도 신문지상에 나왔던 그 만화를 먼저 접했을 것이다.
도박판의 진정한 도박꾼들. 다양한 도박 기술과 속임수를 이용해
속된말로 "호구"들에게서 돈을 뜯어내는 자들이 바로 그 타짜이다.
그 들의 코드를 담은 만화를 영화로 옮긴 것이다.
오늘 친구와 함께 그 영화를 보았다. 사실 큰 기대감 없이 단지 영화를 또 한편 보겠다는 마음에서 출발해서 인지도 모르겠지만, 주연/조연 할 것 없이 너무도 재미있게 그렸으며 사실적으로 그렸다.
어색한 부분도, 속도감도 어느 부분 하나 흠잡을때 없는 또하나의 웰메이드.
화려한 액션이나 그래픽없이도 오로지 시나리오와 연기력만으로도
이렇게 멋진 영화가 나오는 것은 언제나 쌍수 들고 환영한다.
그 중 평경장을 분 했던 백윤식씨은 진짜 허영만 화백이 담고 싶은 미묘한 블랙 코미디를 잘 실어 주었다. 언제나 최고의 사부, 달인의 모습으로 나왔지만, 달궈진 카리스마는 언제 보아도 멋지다.
나도 남자인 이상 김혜수씨의 전라 누드 역시 매력적이다. 특히나 엉덩이의 미묘하게 난 반점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_-;;;;
어쨌던, 이들의 이야기는 정말이지 리얼했고, 만일 이 영화를 보고 도박판에 빠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내 머리에서는 갸웃이다.
정말 이 영화를 보 고 난뒤 도박을 하고 싶어 질까?
실력이 없을땐 호구로써 타짜들에게 돈을 뜯기며, 타짜가 되기 위한 그 기나긴 고생, 그리고 타짜가 된 후 언제나 폭력 조직과 연루되어 겉으로 보기에는 화려하지만, 결국 쓰레기 인생으로써 비참한 최후를 맞는 모습.... 정말 하고 싶어질까...
멋지게 화려하게 그려졌으며 그 뒤의 쓰디쓴 경험.
이게... 영화이며, 그 뒤에 남겨진 작은 교훈이지 않을까?
이 만화는 아마도 신문지상에 나왔던 그 만화를 먼저 접했을 것이다.
도박판의 진정한 도박꾼들. 다양한 도박 기술과 속임수를 이용해
속된말로 "호구"들에게서 돈을 뜯어내는 자들이 바로 그 타짜이다.
그 들의 코드를 담은 만화를 영화로 옮긴 것이다.
오늘 친구와 함께 그 영화를 보았다. 사실 큰 기대감 없이 단지 영화를 또 한편 보겠다는 마음에서 출발해서 인지도 모르겠지만, 주연/조연 할 것 없이 너무도 재미있게 그렸으며 사실적으로 그렸다.
어색한 부분도, 속도감도 어느 부분 하나 흠잡을때 없는 또하나의 웰메이드.
화려한 액션이나 그래픽없이도 오로지 시나리오와 연기력만으로도
이렇게 멋진 영화가 나오는 것은 언제나 쌍수 들고 환영한다.
그 중 평경장을 분 했던 백윤식씨은 진짜 허영만 화백이 담고 싶은 미묘한 블랙 코미디를 잘 실어 주었다. 언제나 최고의 사부, 달인의 모습으로 나왔지만, 달궈진 카리스마는 언제 보아도 멋지다.
나도 남자인 이상 김혜수씨의 전라 누드 역시 매력적이다. 특히나 엉덩이의 미묘하게 난 반점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_-;;;;
어쨌던, 이들의 이야기는 정말이지 리얼했고, 만일 이 영화를 보고 도박판에 빠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내 머리에서는 갸웃이다.
정말 이 영화를 보 고 난뒤 도박을 하고 싶어 질까?
실력이 없을땐 호구로써 타짜들에게 돈을 뜯기며, 타짜가 되기 위한 그 기나긴 고생, 그리고 타짜가 된 후 언제나 폭력 조직과 연루되어 겉으로 보기에는 화려하지만, 결국 쓰레기 인생으로써 비참한 최후를 맞는 모습.... 정말 하고 싶어질까...
멋지게 화려하게 그려졌으며 그 뒤의 쓰디쓴 경험.
이게... 영화이며, 그 뒤에 남겨진 작은 교훈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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