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지속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오늘부터 헬스를 시작했다.
내가 이런 귀족 스포츠(?)를 하게 될 줄은 전혀 생각치 못해봤는데,
나이를 좀 먹은데다, 돈도 조금 쥐다 보니 이젠 생각이 바뀌어서 그냥 다니기 시작했다.
게다가, 난생 처음 시작한 헬스인지라... 오늘은 베타 테스터의 마음으로 시작했다.
먼저 도착하자 마자, 일단 옷가지랑, 수건등을 챙겼다.
그런데, 다들 신발을 신고 있길래, 나도 신발을 챙기려다 보니깐,
여기서 쓰는 신발은 개인 것들이란다. 아아... 하는 마음에... 신발을 챙겨야 겠구나했다.
그리고 옷을 갈아 입는데, 다들 팬티를 안입고 바로 운동복으로 입더라.
나도 그럴라고 했는데, 느낌이... 느낌이 안좋아 역시 팬티를 입고 입어야 겠더라.
일단 맨발에 팬티입고 운동복 입고 밖으로 나서니... 다양한 운동기구에 매달려
다양하게 운동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일단 마음 가다듬고 난 뒤
제일 먼저 자전거에 앉았다. 난생처음 앉아본 자전거 기계.
일단 패달 부터 밟기 시작했다.
평균 15K/h 속도에 계속 밟아 나아갔다.
계속 ... 계속 ..
그런데 밟으면서 느낀 것인데.. 정말이지 심심했다. 물론 신나는(?) 댄스 음악에 맞추어
나갈 수도 있었지만, 그것도 한계.
그냥 목표 잡고 달리기만 했다. 가끔 좌우로 뒤로 힐끔 힐끔 다른 사람 운동하는 것 보는 정도
가 전부...
하여간 일단 쭉 다 마치고 난 뒤 샤워. 하지만 베타테스터의 마음으로 간지라.. 역시 세면 도구 챙겨가지 못하고 그냥 갔기에 오늘 샤워는 그냥 비누로만 대충 대충 끝냈다.
일단.. 다른 운동 시설은 가본적도 없기에... 이번에 갔던 헬스장을 기준으로 준비물들을 챙겨본다면 다음과 같다.
내가 이런 귀족 스포츠(?)를 하게 될 줄은 전혀 생각치 못해봤는데,
나이를 좀 먹은데다, 돈도 조금 쥐다 보니 이젠 생각이 바뀌어서 그냥 다니기 시작했다.
게다가, 난생 처음 시작한 헬스인지라... 오늘은 베타 테스터의 마음으로 시작했다.
먼저 도착하자 마자, 일단 옷가지랑, 수건등을 챙겼다.
그런데, 다들 신발을 신고 있길래, 나도 신발을 챙기려다 보니깐,
여기서 쓰는 신발은 개인 것들이란다. 아아... 하는 마음에... 신발을 챙겨야 겠구나했다.
그리고 옷을 갈아 입는데, 다들 팬티를 안입고 바로 운동복으로 입더라.
나도 그럴라고 했는데, 느낌이... 느낌이 안좋아 역시 팬티를 입고 입어야 겠더라.
일단 맨발에 팬티입고 운동복 입고 밖으로 나서니... 다양한 운동기구에 매달려
다양하게 운동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일단 마음 가다듬고 난 뒤
제일 먼저 자전거에 앉았다. 난생처음 앉아본 자전거 기계.
일단 패달 부터 밟기 시작했다.
평균 15K/h 속도에 계속 밟아 나아갔다.
계속 ... 계속 ..
그런데 밟으면서 느낀 것인데.. 정말이지 심심했다. 물론 신나는(?) 댄스 음악에 맞추어
나갈 수도 있었지만, 그것도 한계.
그냥 목표 잡고 달리기만 했다. 가끔 좌우로 뒤로 힐끔 힐끔 다른 사람 운동하는 것 보는 정도
가 전부...
하여간 일단 쭉 다 마치고 난 뒤 샤워. 하지만 베타테스터의 마음으로 간지라.. 역시 세면 도구 챙겨가지 못하고 그냥 갔기에 오늘 샤워는 그냥 비누로만 대충 대충 끝냈다.
일단.. 다른 운동 시설은 가본적도 없기에... 이번에 갔던 헬스장을 기준으로 준비물들을 챙겨본다면 다음과 같다.
- 기초 세면 도구 - 샤워 메이트, 샤워 타올, 샴푸, 면도기
- 운동화 ( 일단 집에 하나 있는데 바닥만 대충 닦고 가져가봐야 겠다.)
- 운동 용품 가방 (예전에 샀던...)
- 팬티, 양말, 1장, 1족
일단, 1,2,3번은 집에서 챙기도록 하면 될거 같고, 1번의 샤워 메이트와 팬티, 양말쪽은, 이마트 가서 구매하는게 좋을듯 싶기도 하다.
일단 내일 다시 한번 더 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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