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자에는 일만해서 그런지 이야기도 전부 일과 연관되는 내용만 나온다.
오늘은 이 MS에서 새롭게 나올 Windows Vista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겠다.
이제 Windows XP가 나온지 어언 4년. 슬슬 클라이언트 운영체제를 갈아야 된다는 절실함이
팍팍 흘러나오는 MS와 같이 있다보니 어느새 내가 하는 짓도 운영체제 갈기에 와 있다.
그래서 이번에 나온 Windows Vista 12월 CTP 버전인 5270 빌드를
내가 사랑하고 아끼는 X41에 설치하기에 이르렀다.
처음 설치하는 것은 아닌지라 자연스럽게 설치를 완료했다. 물론 처음에는 드라이버에 대한
걱정도 있었지만, 다행이 이번 Windows Vista에서는 Windows Update를 지원하기 때문에,
네트워크 상에서 지원되는 드라이버를 설치할 수 있었다.
X41의 그래픽 카드는 GMA900 인지라, 램이 128이지만, 화려한 Vista 만의 UI는 배제되었다.
서브 노트북이라는 일종의 위안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다소 아쉬운것은 어쩔 수 없나보다.
이런 저런 응용 프로그램을 깔고 설정을 수행하고 활용을 하는데 현재 버전은 나름대로 안정화 되어 구성된것
같다. Office 2003이나 fineprinter나 기타 등등 유틸들을 깔아도 큰 문제없이 동작을 해주었다.
단지.... 아래와 같은 문제점은 있었다.
1. IPv6의 강제적 지원
- 다소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 이 부분 때문에 네트워크 접속에서 붙지도 않았는데 붙은 것 처럼되고
상태를 확인하는 부분에서도 인터넷이 되는데도 인터넷이 끊긴것 처럼 나타난다.
더욱이 사내에서는 DHCP가 동작 중인데, IPv6에 대한 IP는 할당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마도 이 부분에서 문제가 있는 것 같다.
2. UAP(User Access Protection : 맞나?)
- 계정 권한을 크게 제한해서 설치나 각종 설정 변경과 같은 중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자동적으로 차단하여
사용자의 확인을 받는 것이다. 물론 자동적으로 멋대로 설치하는 악의적인 프로그램같은 것은 훌륭하게
막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중요한 것은 이런 UAP를 대비하지 않은 응용 프로그램과 같은 경우
많은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다. 특히 오피스 같은 경우 새 사용자에 대한 재설치 작업 중
설치 실패로 무한 반복 설치 작업에 빠지는 경우도 있었다. 어떤 경우에는 어설프게 설치되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3. 한글 키보드 지원 문제
- 이건 이번 5270 자체적인 문제인것 같은데 한글 키보드 Type 1이 지원되지 않는 문제이다.
왜 드라이버에서 이걸 뺐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게 없어서 한글 키보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문제가 다소 있다. 물론 레지스트리를 편집해서 해결 할 수 있지만....
뭐 개발 중인 운영체제이니 문제가 있는 것은 당연지사. 아직까지 실망이나 불만을 토로하기엔
이르다. 지금은 기다릴 뿐이다. 단지...... 이걸 사용하게 될 현재 TAP 관계자들에게
최소의 불만으로 이번 12월 CTP를 가지고 해결을 하냐! 그것이 문제라 본다.
오늘은 이 MS에서 새롭게 나올 Windows Vista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겠다.
이제 Windows XP가 나온지 어언 4년. 슬슬 클라이언트 운영체제를 갈아야 된다는 절실함이
팍팍 흘러나오는 MS와 같이 있다보니 어느새 내가 하는 짓도 운영체제 갈기에 와 있다.
그래서 이번에 나온 Windows Vista 12월 CTP 버전인 5270 빌드를
내가 사랑하고 아끼는 X41에 설치하기에 이르렀다.
처음 설치하는 것은 아닌지라 자연스럽게 설치를 완료했다. 물론 처음에는 드라이버에 대한
걱정도 있었지만, 다행이 이번 Windows Vista에서는 Windows Update를 지원하기 때문에,
네트워크 상에서 지원되는 드라이버를 설치할 수 있었다.
X41의 그래픽 카드는 GMA900 인지라, 램이 128이지만, 화려한 Vista 만의 UI는 배제되었다.
서브 노트북이라는 일종의 위안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다소 아쉬운것은 어쩔 수 없나보다.
이런 저런 응용 프로그램을 깔고 설정을 수행하고 활용을 하는데 현재 버전은 나름대로 안정화 되어 구성된것
같다. Office 2003이나 fineprinter나 기타 등등 유틸들을 깔아도 큰 문제없이 동작을 해주었다.
단지.... 아래와 같은 문제점은 있었다.
1. IPv6의 강제적 지원
- 다소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 이 부분 때문에 네트워크 접속에서 붙지도 않았는데 붙은 것 처럼되고
상태를 확인하는 부분에서도 인터넷이 되는데도 인터넷이 끊긴것 처럼 나타난다.
더욱이 사내에서는 DHCP가 동작 중인데, IPv6에 대한 IP는 할당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마도 이 부분에서 문제가 있는 것 같다.
2. UAP(User Access Protection : 맞나?)
- 계정 권한을 크게 제한해서 설치나 각종 설정 변경과 같은 중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자동적으로 차단하여
사용자의 확인을 받는 것이다. 물론 자동적으로 멋대로 설치하는 악의적인 프로그램같은 것은 훌륭하게
막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중요한 것은 이런 UAP를 대비하지 않은 응용 프로그램과 같은 경우
많은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다. 특히 오피스 같은 경우 새 사용자에 대한 재설치 작업 중
설치 실패로 무한 반복 설치 작업에 빠지는 경우도 있었다. 어떤 경우에는 어설프게 설치되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3. 한글 키보드 지원 문제
- 이건 이번 5270 자체적인 문제인것 같은데 한글 키보드 Type 1이 지원되지 않는 문제이다.
왜 드라이버에서 이걸 뺐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게 없어서 한글 키보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문제가 다소 있다. 물론 레지스트리를 편집해서 해결 할 수 있지만....
뭐 개발 중인 운영체제이니 문제가 있는 것은 당연지사. 아직까지 실망이나 불만을 토로하기엔
이르다. 지금은 기다릴 뿐이다. 단지...... 이걸 사용하게 될 현재 TAP 관계자들에게
최소의 불만으로 이번 12월 CTP를 가지고 해결을 하냐! 그것이 문제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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