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처음 창우네 집에서 낚시하던 게임을 보고, 혹하는 마음에 시작한 온라인 게임이다.
리니지 2는 유료화가 결정되는 바람에... 마지막 있던 정마저 뚝 떨어져 손대지도 않고 있었는데...
새로운 MMORPG를 찾다가 이것을 택했다.
게임성이나, 뭐 그런것을 떠나서 내가 상당히 마음에 들어하는 부분이 디자인이였다.
처음에는 옵션을 제대로 선택못해서 후진 모습으로 봤었는데.. 정말이지.. 좀 실망을 했다. 생각보다 너무 조잡한 모습.
그러다가 옵션을 카툰 렌더링에 외각선 을 추가했더니 금새... 그래픽이 바뀌는 것이였다.
이것이 바로 카툰 랜더링....
캐릭터도 너무 귀엽고 깜찍한데다가, 각종 부수적으로 있는 아이템이 정말 내마음을 쏙 빼앗아 가버렸다.
닭셋과 곰돌이셋. 100%. 코스튬이였는데... 그것을 입히고 나면 정말이지 너무도 귀여워서 어쩔 줄 몰라했다.
지금 올려놓은 사진은 토끼 귀에 닭셋의 닭날개. 그리고 미스릴 칼과 은 방패.
그리고 은 바지와 은 신발을 신고 있다.
사진 찍는다고 깜찍이 포즈~ 찰칵!
아바타는 이정도가 되어야.. 귀엽다고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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