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탕, 젖산칼슘, 구연산, 타우린, 안식향산나트륨으로 만든 이것은, 학교 자판기에서 유일하게 파는 자양강장제.복잡한 사정이 숨어 있겠지만, 자판기에 판매되기 위해서 박카스의 축소형으로 만든것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동일한 업체인 동아 오츠카에서 만들었으니까...
뭐 어쨌던, 맛도 비슷하고... 열혈 분위기 내기 좋고.. 그래서 결국 이것을 무려 네병이나 사와서 깠다.
그러나 음식을 옆에 가만히 두지 못하는 내성격에, 결국 금새 다 까마시고 이제 1병 남았다.
(하지만, 그것도 조만간 없어질 것이다.)
이거 마시고 힘이나 내야지... 흠.. 나중에는 진짜 박카스 1박스 사가가 들이 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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