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어 오른다.
이런 저런 사소한 일이 하나의 계기 처럼 자꾸 끓어 오른다.
평소때, 여유로울땐 그냥 지나친 일들인데, 이상하게
지금 상태에서는 계속 끊어오른다.
분노의 상태라고 할까?
노스모크에서 내 글이 어디론지 사라졌을때(물론 찾긴 찾았다) 갑자기 욱했다.
가슴 언저리가 아프다고나 할까?
그리고 아버지께서 안정된 직장 생활에 대한 이야기와 지금 교수님과 하는 일에 대한 말씀을 하셨다.
역시.. 가슴 언저리가 쑤셔오며, 욱할뻔했다.
묵묵부답으로 그 욱을 참아 삼켰다.
그리고 오는 길에 눈살 지뿌리게 하는 커플.
눈을 감아버렸다.
무엇이든 자꾸만 꼬투리만 잡고 싶어진다. 잡아봐야 득될건 없고, 되려, 상대와의
사이만 자꾸 벌어질 뿐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어서 스스로 이렇게 브레이크를 잡았다.
전신이 굳어오고, 무언가 변화가 계속적으로필요함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도 그렇다....
이럴때, 시간적 압박은 엄청난다.
이제.. 제한시간은 얼마 남지 못했다. 어떻게 할까?
차라리 다 때려치고, 부모님 뜻대로 움직일까? 그냥 회사에 다니며 돈이나... 벌어야 하는건가..
아니면 내가 미처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루어 보아야 하나?
가정속에 묻혀 산다... 라....
그게 옳은 일인가?
모르겠다.
어떻게 해야 할지... 도무지 모르겠다. 답답하다.
이런 저런 사소한 일이 하나의 계기 처럼 자꾸 끓어 오른다.
평소때, 여유로울땐 그냥 지나친 일들인데, 이상하게
지금 상태에서는 계속 끊어오른다.
분노의 상태라고 할까?
노스모크에서 내 글이 어디론지 사라졌을때(물론 찾긴 찾았다) 갑자기 욱했다.
가슴 언저리가 아프다고나 할까?
그리고 아버지께서 안정된 직장 생활에 대한 이야기와 지금 교수님과 하는 일에 대한 말씀을 하셨다.
역시.. 가슴 언저리가 쑤셔오며, 욱할뻔했다.
묵묵부답으로 그 욱을 참아 삼켰다.
그리고 오는 길에 눈살 지뿌리게 하는 커플.
눈을 감아버렸다.
무엇이든 자꾸만 꼬투리만 잡고 싶어진다. 잡아봐야 득될건 없고, 되려, 상대와의
사이만 자꾸 벌어질 뿐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어서 스스로 이렇게 브레이크를 잡았다.
전신이 굳어오고, 무언가 변화가 계속적으로필요함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도 그렇다....
이럴때, 시간적 압박은 엄청난다.
이제.. 제한시간은 얼마 남지 못했다. 어떻게 할까?
차라리 다 때려치고, 부모님 뜻대로 움직일까? 그냥 회사에 다니며 돈이나... 벌어야 하는건가..
아니면 내가 미처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루어 보아야 하나?
가정속에 묻혀 산다... 라....
그게 옳은 일인가?
모르겠다.
어떻게 해야 할지... 도무지 모르겠다.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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