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서점에 들려  책을 사야겠다.
다행히 가격은 고작 10,000원 .
제일은행 카드라, 일단, 아침 일찍 나서서 제일은행에서 돈을 먼저 뽑아 와서,
바로 애경 백화점에 들려 그 책을 사서,
당장 읽어 봐야 겠다
빠르게 읽는다. 그것을 목표로 내가 가진 서가의 책을 다시 읽어 볼까 생각한다.
전공서이던 원서이던, 잡지건, 뭐든간에,
빠르게 읽고 빠르게 번역하는 그 작업을 해야 겠다
그러려면, 역시 그에 뒷받침을 해주는 기술이 필요한데,
이 포토리딩이 그 점을 매꿔 주겠다.
전에 이와 비슷한 속독 관련 서적이 몇권 있었지만, 그다지 효과를 보지 못했다.
아니, 나의 의지 박약이 더 큰 문제인지도 모르겠다.
계속 그것을 해야 한다라는 강력한 의지가 있다면 가능할 것이다.

이번에 그서적을 사서, 5~6번 아니, 더 많은 수를 읽어 그 방법을 찾아야 겠다.
어차피, 사람마다 그 적용이 다 다르다. 이 책도 그 길만 일러주고 자신에게 맞는 길이라곤
절대 생각치 않는다. 나만의 길을 찾는것이 이것의 모든 출발점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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