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Keeper를 쓰다가, 나중에 1password로 변경해서 사용했다.
그런데, 매년 45,000 원 상당을 지불하려다가 보니, 과연 내가 그정도의 보안이 필요한가라는 미묘한 현타가 오기 시작했다. 물론 중요는 하지만 그래도 45,000 원을 지불해 가면서 해야 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가 여러가지 솔루션들을 보았는데 신박한 제품이 보였다.
Bitwarden(https://bitwarden.com/) 이라는 제품인데, 가장 매력적인게, Volt를 저장하기 위한 서버를 자기가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이였다.
문제는 서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SSL 및 Docker 기반으로 구축해야하는데, Docker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황이라..
나중에 여유가 되면 서버나 구축해서 집에다 이 저장소를 만들어 구성해봐야 겠다.
1password도 내년 3월까지는 사용할수 있으니까.. 당장은 1password로 유지해야 겠다.
2020. 4. 3. 오전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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