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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1.27 진짜 지쳤다.
  • 2025.05.29 (안드로이드 폰 - 갤럭시) 카카오톡 사진 구글 포토에 자동으로 안올라오는 문제 1
  • 2025.05.26 네트워크 공사 요구사항
  • 2025.05.16 WSL 활성화 하기 in Windows 10 1
  • 2025.05.10 관공서 프로젝트 문서화 관련 1 2
  • 2025.04.21 오랜만의 블로깅
  • 2025.03.13 Obfuscar 패키지 dotnet global 도구로 설치하기
  • 2025.01.07 인터넷이 안되는(Offline) 환경에서 Windows Update의 장치 드라이버 설치

진짜 지쳤다.

카테고리 없음 2025. 11. 27. 10:42

왜 내가 더 노력하고, 조율하고, 조정해야 할까?
매번 이 조율의 효율성, 상호 관계의 원활함을 위한 준비 작업으로 저자세에 가까운 협상을 매번 진행한다. 물론 민감한 부분은 최대한 미루거나 회피하고, 때로는 강경하게 나가지만 기본적으로는 최대한 수용을 한다.
최소한 내 스스로 저자세를 취하면서 협상을 진행하면 아주 특이한 상대를 만나지 않고,
현재 프로젝트 진행상태가 큰 문제가 없다면 대부분은 큰 문제없이 된다.
그리고 이런 결론을 얻어왔고, 내 스스로도 여러번 성과를 얻어올 정도로
나름 기준을 잘 세워 업무를 수행해왔다.

그런데, 막상 육체적, 정신적인 에너지가 급격히 떨어지자 위의 모든 작업이 매우 버거워졌다.

분명, 업무 조율, 조정, 노력을 할 수 있긴 한데, 내 스스로가 원하는 작업은 아닌 것이다.
즉 급여나 회사 내 내 권한을 보상으로 받아서 해온 것이다.

이제는 에너지 부족으로 인해 더 이상의 급여나 권한 따위가 더 보이지 않는다.
스스로 더 이상의 의욕도 없고, 간혹 생존 자체를 위협받기도 한다.

여러가지 각기 가진 하소연들을 기반으로 한 나름 객관화로 본다면,
배부른 투정일 수 있다.
그러나 현재 이 문제는 내가 겪는 부분이고, 내 스스로가 이젠 거부하는 것이 분명하다.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포기하고 도망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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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드/하인도/인도짱 의 홈페이지] 저만의 공간입니다. 다양한 소재들을 나열하는 아주 단순 무식한 홈페이지 입니다. 다양한 문서 자료도 있겠지만, 저의 푸념들도 있답니다.

(안드로이드 폰 - 갤럭시) 카카오톡 사진 구글 포토에 자동으로 안올라오는 문제

카테고리 없음 2025. 5. 29. 13:30

카카오톡으로 종종 사진들을 받는데, 이 사진들은 매번 카카오톡 대화나, 직접 파일을 뒤져서 열어서 확인해왔다.

그 이유 중 하나가, 구글 포토에서 나오지 않다보니, 사진 확인을 위해서 별 수 없이 일일히 뒤져 확인해왔다. 혹시나해서 카카오톡 내에서 저장을 해보았는데, 마찬가지였다.

일단, 이것저것 웹브라우징을 찾다가, 기능들을 찾아보니, 
구글 포토 내에서 일부러 막은 기능이였던 것 같다.
(돌이켜 생각해보니, 예전에는 11번가, 옥션 앱들에 있던 상품 사진들이 즐비하게 떠서 뭐지 싶었던 기억이 난다.)

일단, 카카오톡이나, 텔레그램에서 다운 받은 사진들이 정상적으로 구글 포토에서 보이려면 아래와 같이 해야 한다.

1. 구글 포토 실행.

2. 사진들이 보이는 화면에서 미트볼 메뉴(점 세개가 나란히 있는 아이콘)를 누른다.

3. 화면에서 맨 아래 쪽으로 가서, "다른 앱의 콘텐츠 표기"를 켜주고, "백업된 컨텐츠만 표기"를 끈 뒤, "앱별 맞춤설정"에 들어간다.

 

4. 표시하기 원하는 앱을 선택한다.

5. 상세 설정에서 원하는 설정을 한다.(필자의 경우 "전체 표시"로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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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공사 요구사항

카테고리 없음 2025. 5. 26. 15:25

현재 인테리어 공사 중입니다.
네트워크 공사 일시는 현장 실장님과 논의 후 결정되어야 합니다.

현재 상황 및 요청 입니다.

1. 단자함.
6번 주방 쪽의 붉은색 표시 된 부근 위치에 통신 단자 함이 있습니다.
해당 단자함을 열어보면, KT 인터넷 모뎀(라우터)가 설치되어 있고, 최대 4개의 유선을 연결하는 구조입니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라인 1개, 각 방으로 나가는 선이 약 8가닥 이상입니다.
다만 이건 랜선만이고, 그 안에 이에 단자함 내에 있는 전화선, RF 동축케이블(안테나)라인 분배 패치등 복잡하게 많습니다.
이 부분을 랜선 및 외부에서 들어오는 선들만 남기고 불필요한 것들은 없애고 싶습니다. 

2. 각 방 단자.
1, 2, 3, 4, 5, 6 각각 위치에 파란색 박스들이 End-Point 단자들입니다.
과거에 동축 케이블 + 전화선 + 랜선이 세트로 된 단자들인데, 이걸 Lan Only로 교체하려고 합니다.
일단 과거 전화선 및 RF 케이블은 비우는 것이 필요하겠네요.
라인들이 살았는지 죽었는지에 따라, 만일 죽었으면 CAT 6 이하로 교체하였으면 합니다.
다만, 같은 형태로 회색 박스들이 있는데, 설치는 되어 있지만, 사실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의 선 부분은 교체 불필요합니다. 

3. 3번 방. 위쪽 파란박스
사실 3번 방은 오른편 파란박스와 왼편 회색 박스만 있고, 상단의 파란 박스는 이번 인테리어 공사 때 새롭게 만든 곳입니다. 


1번이 기존에 있던 곳이고 관입한 뒤, 2번을 새로 만든 겁니다.
이 부분은 사실상 새로 선을 인입해야 합니다. 이 선을 CAT 7(혹은 6A) 이상의 라인으로 설치하고 싶습니다. 
관로 길이가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2~30M 정도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왼쪽 회색 박스까지 내려간 선을 교체하면서 
그 관로와 신규 연결 관로까지 이용하면 될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직접 현장을 봐야 될 수 있겠네요. 
일단 인테리어 실장님이 그 부분의 관로를 새로 만들었다고 해서 그 관로를 활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중요한 건 CAT 7 이상 라인으로 통신 단자까지 해서 따로 라인 구성을 원합니다.

4. 각 방 라인 라벨링.
각 방에 연결된 선들의 라벨링을 하고, 그 내용을 단자함 뚜껑 안쪽에 붙이고 싶습니다.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통신 단자 내부 불필요 라인(전화, RF) 및 패치 정리.

2. 살려야 되는 라인 중 체크. 만약 죽은 라인은 CAT6 이하 선으로 교체

3. 3번 방 라인은 CAT 7 이상 라인으로 교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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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L 활성화 하기 in Windows 10

카테고리 없음 2025. 5. 16. 12:07

이 문제의 시작은 다음 명령 때문에 시작되었습니다.

wsl --mount \\.\PHYSICALDRIVE2 --bare

이 명령의 목적은 Windows PC에 달린 디스크 중 하나를 WSL로 띄운 리눅스에서 인식가능하게 해주기 위한 명령입니다. 저 명령을 통해 WSL에서 해당 Disk를 Sdx 로 인식하게 해주기 위해 사용됩니다.

문제는 저 명령을 넣으면 --mount를 인식할 수 없다는 에러가 계속 뜹니다.

혹시나 해서 Ubuntu 를 Microsoft Store에서 설치해보았는데 역시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몇몇 사이트들을 통해 WSL 설정에 대한 확인을 했고, 아래와 같이 해서 명령들을 넣어 해결했습니다.

먼저 Windows Feature(기능) 추가를 먼저 해봅니다. 

dism.exe /online /enable-feature /featurename:Microsoft-Windows-Subsystem-Linux /all /norestart
dism.exe /online /enable-feature /featurename:VirtualMachinePlatform /all /norestart

 

다음은 WSL 버전을 업그레이드 합니다.
다시 롤백해서 처음부터 다시 테스트는 안해봤지만, 아래의 명령을 넣어 WSL 자체를 업그레이드 안해서 발생된 문제 같았습니다. 자동으로 WSL 버전을 업그레이드 하면 지금 껏 발생한 문제들이 해결된 것 같습니다.

wsl --update

 

마지막으로 원래는 아래의 명령을 넣고 WSL 관련 이미지 설치를 했어야 합니다.

wsl --set-default-version 2

 

저 같은 경우 Ubuntu를 Version 1일 때 설치하다보니, 당연히 Version 1으로 설치되어 있고요. 그래서 Version 2로 강제로 올려야 됐습니다.

wsl --set-version ${NAME} 2

 

저 위의 명령에 자신의 이미지 이름으로 바꿔 넣으면 됩니다.
이미지 이름은 다음 명령을 넣으면 나옵니다. 

wls --list

저와 같은 경우 아래 처럼 명령을 넣으면 Version 2로 변경됩니다.

wsl --set-version Ubuntu-24.04 2

 

일단 Windows PC에 연결한 예전 Linux 디스크를 저렇게 Load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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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 프로젝트 문서화 관련 1

카테고리 없음 2025. 5. 10. 13:27

"유스케이스 문서 내에 예외처리 관련 사항이 많이 누락된 것 같습니다. 예외 부분에 N/A로 표기한 것들은 전면 검토해서 예외항목을 추가해주세요."

작년 6월부터 올해 3월? 정도까지 프로젝트 단계에 맞추어 분석 및 설계 문서들을 다양하게 작성했습니다.
그 중 유스케이스는 작년 9월? 8월 즈음에 작성했던 문서였습니다. 물론 양식 부분에서 문제가 있어 수정 수정 하다보니 지금까지 오긴 했는데 어쨌던 리비전을 찍기 위해 수정 완료하고, 그 문서를 기반으로 쭉 하위 문서들을 작성했는데, 뜬금 저런 지적이 나오더군요. 시기적인 문제도 있지만, 아마도 관공서 프로젝트에서 수행하는 그 모습에서 있던 총괄적인 문제가 있어 그 부분을 좀 짚어보려고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핑계라면 핑계겠지만, 일단 위의 문서에서 유스케이스 작성 당시  지금 개발해야 될 제품이 어떤 모습을 갖춰야 할지 그림이 그려지지 않은 상태로 진행을 했습니다.
명백한 시작의 오류기는 하지만, 현재 처한 상황에서는 그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개발 담당자들의 해당 업무의 이해도도 0%를 수렴하고 있을 정도로 이제 처음이라는 점입니다. 
개발해야 할 대상이 되는 업무 자체의 프로세스도 잘 모르는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더욱이 벤치마크 대상 제품도 넘사벽 제품이였습니다. 외산 업체의 솔루션 인데, 그것도 근 40년의 역사를 밟아오고 끊임없이 업그레이드되고 있고, 업계에서 이 솔루션을 60%? 넘게 사용하고 있는 그런 제품이였습니다.거의 MS Windows 급이죠.
게다가 사업 발주 주체가 현업 담당자가 아니였습니다. 그 상위 부서로 자신들이 수행하고자하는 제품 제작에 곁가지로 붙은 업무 였죠. 그 상위 부서는 이 현업의 업무를 거의 모른다입니다. 
그저 솔루션의 국산화 외에는 이 사업이 현업 담당자에게 어느 부분이 필요하고, 불필요한지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우리 쪽이 담당한 제품이 아닌 실제 메인으로 만들어야 하는 별도 제품, 즉 상위 부서에서 중점적으로 다루는 제품에 대해서는 다각도로 확인하고 점검하지만 애석하게도 우리가 하고 있는 이 업무는 항상 후순위나 방치였죠. 아니 이 업무를 이해하고 있는 상위 부서 분들이 거의 없어서 이기도 할 겁니다.

이런 배경 속이다보니, 당연히 이 프로젝트의 첫 출발인  요구사항(RFP) 안에 이 업무에 대해서 나열된 사항은 
벤치마크 된 제품 기능 나열만을 가득채우고, 실제 현업 담당자가 원하는 항목에 대해서는 딱 한줄만 언급할 정도였습니다. 
벤치마크한 각종 기능들이 현업 업무에 몰이해로 인해 각 기능의 연관관계는 무시한채  잡다하게 기능만 나열만 되어 잇었습니다.
그러다보니 RFP를 기반으로 한 제안서는 당연히 몰이해된 기묘한 기능들만 나열되어 있고, 
절실하게 원하는 기능은 RFP상 60여줄의 내용 중 1줄이니 제안서 안에서도 언급만 된 정도로 끝내놓은 상태였습니다.
우리는 이미 이렇게 만들어진 RFP와 제안서를 들고 제품을 만들지를 공상하는데 끔찍하더군요.
각 기능 하나 하나에 대한 이해도 안되는 건 기본이고, 나열해서 정리하는데 왜 이 내용이 여기 저기 있고,
업무 프로세스 상에서도 모순이 있는 것들이 종종 보였습니다. 
그리고 업무 참여하면서 벤치마크한 제품의 메뉴얼을 보고 그 역사와 배경을 듣는 순간 좌절했죠.
없는 것을 만드는 것보다 더 끔찍한 건 정말 정말 잘 운영되고 활용되고 있는 솔루션을 그대로 만들라는 것이죠.
굳이 비교하자면, MS Windows 를 만들어달라고 MS Windows 메뉴얼만을 던저 준 꼴이라고 할까요?
덧붙이자면, 그 프로그램을 개발자가 직접 만질 수도 없었습니다. 
벤치마크 당하는 제품 회사에서 그 제품을 꽁짜로 보여줄리도 없고,
개발 사업비에 벤치마크 프로그램 라이선스 구매비용도 없고,
현업 담당자 쪽에서도 이 프로그램을 우리에게 노출시킬 생각이 1도 없었으니까, 
결국은 RFP, 제안서 그리고 벤치마크할 제품 메뉴얼, 해당 업무에 대해서 국제적으로 규정된 규정집이 우리에게 제공된 모든 것이였습니다.
(뭐 실력이 출중하신 분은 저것 만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겠지만, 저 같은 일반 개발자에게는 불가능입니다.)

물론 추후 현업 담당자와 논의해본 결과 저희들이 상상하고 오해한 내용들에 대한 거품을 덜고 어느 정도 기능 파악도 했고,
간소화나 기능적 축소 방안들을 찾을 수 있게 되긴했습니다.
기능적으로 나름대로 분류할 기준들을 하나씩 세우고 비슷한 기능 분류를 위한 부분도 정리했으며,
현업 담당자들이 가진 최고의 Pain Point를 발견했고, 그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지도 대략적인 안이 나왔으며 이에 맞게 설계 구성하면 될 것 같더군요.

이런 배경 속에서 갑자기 유스케이스부터 다시보라니....
이 문제를 좀 더 들어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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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블로깅

카테고리 없음 2025. 4. 21. 11:55

요 근래 블로깅을 전혀 안하고 있었네요.

거의 2달에 한번씩 쓰는 것 같습니다. 돈 버는 일이 급하다 보니, 글쓰는 일을 점점 멀리하고,
짬이 나더라도 컨텐츠 소비(유튜브, 커뮤니티 사이트 접속, 웹툰 등등)만 하다가 끝내고 있네요.
아마도 에너지 문제 같기도합니다.

예전 에너지 넘칠때는 무엇이든 만들어봐야 겠다는 의지가 뿜뿜하다보니,
그 기록을 남기는 작업에도 열성적이였는데, 지금은 그저 주어진 일하는 것 만으로 벅차지네요.
그러다보니, 창작 활동은 더 멀리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회사 내에 있는 연구실 과제로 연구노트를 쓰라는게 있는데,
결국 이 작업을 하려면, 싫든 좋든 창작활동을 해야 할 것 같고
그에 맞게 여러가지 주제를 생각해서 작성해봐야 겠습니다.

그냥 편하게 살려고 생각했는데, 내가 생각하는 마음과 같지 않고 도와주지 않아
은근히 짜증내 그냥 내가 작성한다고 했다가 속으로만 후회하면서
옛날에 내가 작성하는 글을 찾아보겠다고 뒤적이며 와봤더니...

제 블로그가 이 상태네요.

그런데, 지금 딱 1시간 지난 건데, 어째 생각하는 것이나 행동하는게
딱 ADHD인지 .... 뭔가 집중도 잘 못하네요요.

그냥 여러가지로 반성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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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fuscar 패키지 dotnet global 도구로 설치하기

카테고리 없음 2025. 3. 13. 14:24

지금껏 .NET Fraemwork용 Application을 만들어오면서, 바이너리 파일 난독화에서는 Obfuscar가 제일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물론 _유료버전_의 다른 솔루션들을 찾으라고하면 더 좋고 편한 것들이 있겠지만,
Open Source 기반으로 나름 기능 괜찮을 것을 꼽으라면 이 패키지가 제일인듯 싶습니다.

과거에는 개발자가 빌드한 버전을 압축파일이나 설치 프로그램을 제시했는데,
오랜만에 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Nuget을 통해서 배포되고 있으므로, Nuget을 통해 받으라고 나오네요.

문제는 매우 고루하고 신문물을 잘 접하지 않다보니, 이 과정이 매우 난감하더군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왔으면 바로 따라가는데, 시작점부터 많이 생략된 상태로
Nuget에서 받아서 구성하라는 이야기 뿐이였습니다.

이에 다음 블로그의 글을 읽으면서 따라가다보니, 조금은 이해가 되기도 하고 해서
일단 Obfuscar를 Nuget으로 설치를 진행했습니다.
다음 명령을 넣으면 되더군요.

dotnet tool install --global Obfuscar.GlobalTool

개인적으로 사용 중인 개발 PC에서는 위의 명령을 넣으니 바로 적용이 되더군요.
그래서 자신감 넘치는 마음에 빌드 서버에 명령을 넣었는데...에러가 빡뜨더군요.

위와 같은 상황이라... 다음 단계들을 하나씩 적용해봤습니다.

1. Visual Studio 2022 버전이 낮아서 아닌가?

현재 빌드서버에서는 빌드작업을 위해 Visual Studio 2022를 설치했습니다.
문제는 제 개발 PC는 수시로 들낙달락하니 업데이트가 발생하면 틈나는대로 업데이트를 수행했습니다.
하지만, 빌드 서버에는 애초 원격 접속을 잘 안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업데이트가 안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했습니다.

결론 : 실패.

2. NET 8.0 Framework 부재 문제가 아닌가?

그렇다면, .NET Framework 문제는 아닐까?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음을 입력했습니다.

dotnet --version

그러자 9.0.201 이라고 응답을 보내더군요. 그럼 버전은 맞는 것 같은데,
혹시 .NET Framework SDK 설치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싶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명령을 넣었습니다.

dotnet --list-sdks

2.1.519 에서부터 5.0.416, 9.0.201 이 설치되어 있더군요.
아하! 8.0이 빠져서 구나.. 싶어서 8.0 버전을 다운 받아 설치했습니다.
https://dotnet.microsoft.com/ko-kr/download/dotnet/8.0

[.NET 8.0 다운로드(Linux, macOS 및 Windows)

Linux, macOS 및 Windows용 .NET 8.0 다운로드. .NET은 다양한 유형의 애플리케이션을 빌드하기 위한 무료 크로스 플랫폼 오픈 소스 개발자 플랫폼입니다.

dotnet.microsoft.com](https://dotnet.microsoft.com/ko-kr/download/dotnet/8.0)

결론 : 실패

3. Nuget 패키지 참조 문제?

그렇다면... 위의 메시지를 근간으로 볼 때, Nuget 패키지 목록을 못가져와서 그런가 싶더군요,
우분투에서 apt update 할 때도 패키지의 한글자가 틀려 제대로 안된 기억이 나더군요
(http://mirror.kakao.com/ubuntu/ 라고 넣어야 하는데, r자가 하나 빠진 http://miror.kakao.com/ubuntu/ 에서 진행이 안되었음)
문제는 현재 Nuget의 소스 리스트는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지 모르겠더군요.
주섬 주섬 검색해서 아래의 명령을 넣으니, 나옵니다.

dotnet nuget list source

그러자.... 미묘하게 나오네요.

Nuget 관련된 URL이 전혀 안나옵니다. 혹시나 해서 개인 개발 PC에서 열어보니, 위의 목록과 다르더군요.

아마도.. DevExpress를 깔면 nuget이 날아가고 자기 것을 추가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음 명령을 넣어 추가했습니다.

dotnet nuget add source https://api.nuget.org/v3/index.json -n nuget.org

 

결론 : 성공

 

결론적으로 Nuget Source에 대한 문제였고,  이 부분을 추가하자 바로 성공했네요.
일단 Nuget을 이용해 Obfuscar는 설치했고, 이제 이렇게 설치된 Obfuscar를 이용해 난독화 하는
구성을 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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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안되는(Offline) 환경에서 Windows Update의 장치 드라이버 설치

카테고리 없음 2025. 1. 7. 14:49

기타장치 Offline에서 설치하기.

Windows의 대부분의 호환 드라이버는 MS가 어느 정도 들고 있다.
대개의 경우 Windows Update를 하면 드라이버들이 자동으로 설치된다.
그러나, 인터넷과 연결할 수 없는 상황에 빠진 경우가 있다.
이 경우 드라이버를 설치하려고 할 때, 무슨 제품인지, 모델번호 등을 파악해야 한다.
그러나 "장치 관리자"에는 무심하게 "기타장치" 하위에 표시된다.

안그래도 최근에 지문인식기를 구매했고, 이 장치를 연결한 뒤, Windows Update 하니까, 바로 설치가 되었다.
다만, 이 장치가 연결될 곳은 인터넷 연결이 안되는 PC에다 설치하려했는데...
인터넷 상에서 자동으로 Windows에 설치된다는 이유로 드라이버 조차 없었다.
그렇다고 유명한 브랜드의 제품명이 있는게 아닌 중국에서 구매한... 일종의 벌크 제품이였다.
최선은 인터넷에 잠깐이라도 연결하는 것이지만, 여러가지 사유로 불가능했다.
그렇다는 것은 드라이버를 찾아서 드라이버 파일들을 복사해와야 한다는 것.

여튼.. 구글을 통해서 이곳 저곳을 알아보았지만...해당 제품은 찾아지지 않고,
그렇다고 알지 못하는 이상한 driver???.net 같은데서 받은 파일을 신뢰할 수 도 없었다.

고민 중에 발견한 방법이 있어 이를 소개한다.

 

장치관리자에서 장치 확인

Device Manager 혹은 장치 관리자를 띄운다.
Windows 10 이상이면, 윈도우 버튼에서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나오는 메뉴에서 "장치 관리자"를 클릭하거나,
실행을 이용해서 devmgmt.msc 를 입력해도 된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보면 알겠지만... 기타 장치 안에 문제의 장비가 있다.

장치의 고유 명칭 확인

해당 장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해서 "속성"에 들어간다.

그러면 나오는 속성 창에서 "자세히"라는 탭을 클릭한다.
그리고 창 안에 있는 "속성"에서 "하드웨어 ID"를 선택한다.


이제 위의 내용에서 오른쪽 버튼을 클릭해서 내용을 복사한다.
윗줄이든, 아랫줄이든 상관 없으니, 아무줄을 선택하고 복사한다.

위에서 복사한 텍스트는 아래와 같다.

USB\VID_2541&PID_2549&REV_0200&MI_01

이 중 맨 앞줄 부터, PID_xxxxx까지의 정보만 따면 된다.

USB\VID_2541&PID_2549

 

Windows 카탈로그 띄우기.

Windows Update는 이 사이트에 모두 있다.
https://www.catalog.update.microsoft.com/Home.aspx

이 사이트에 현재 배포 중인 모든 형태의 Windows Update 파일들을 찾아 확인할 수 있다.
자 이제 위에서 추출한 내용을 검색창에 넣자.

검색하면 해당 드라이버를 볼 수 있다.
나 같은 경우 Windows 10에 설치할 예정이라, 아래에 있는 내용을 다운로드 받았다.
정확하게 모르겠다면, 일단 다 다운로드 받아도 상관 없을까 싶지만...
드라이버 버전이나, 설치할 운영체제 버전에 맞추어 다운 받으면 좋다.


여기서 제품 부분을 확인한 뒤, 적절한 파일위치에 있는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하도록 한다.
그러면 해당 파일에 대한 다운로드 창이 뜨는데, 그 중 가운데 있는 링크를 클릭하면 해당 파일을 받을 수 있다.

 

드라이버 설치

드라이버 종류라서 다운로드된 파일은 *.cab 이다.
지금 위의 예제로 다운로드 받은 파일명은 b3d776fe-11bb-47fe-957c-d6f5edee639a_30b10a66a0347ee19ca1a0a9b94f197f4409ea17.cab 이다.
이 파일 자체는 특별한 기능은 없고, 인증서와 함께 압축된 파일이다.
그냥 적당한 압축 해제 프로그램(반디집, 7zip 등등)으로 압축을 적당한 위치에 압축을 해제한다.
나 같이 해제한 위치가 D:\Temp\Driver\ 인데, 드라이버의 전체 경로는 D:\Temp\Driver\b3d776fe-11bb-47fe-957c-d6f5edee639a_30b10a66a0347ee19ca1a0a9b94f197f4409ea17 가 된다.

이제 아까 띄워놓았던 "장치 관리자"에서 해당 장치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여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한다.

선택 창에서 "내 컴퓨터에서 드라이버 찾아보기(R)"을 선택한다.

위치에 위에 구성한 드라이버 전체 경로를 붙여 넣는다.


그리고 난 뒤, "다음"을 누르면 자동으로 드라이버 설치가 진행된다.
만약 장치 설치가 안되는 경우에는 2가지 이다.
앞서 받은 cab 파일이 다른 버전 Windows용 이거나,
32bit용, 64bit용 차이, 검색할 때, 입력한 PID 등의 값에 오류가 있는 경우 등이 있다.

아무리 제대로 확인해서 입력했는데도 설치가 안되거나, 아예 검색조차 안되는 경우라면....
아마, 그 장치는 MS 입장에서도 더 이상 관리되지 않는 드라이버라고 생각하는게 좋겠다.
정말 드라이버를 발굴해야 한다.
아니면 3dchip 같은 사이트에서 강제 검색해서 찾아야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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